안녕하세요!
1312를 보다가 우연히 233 재고를 구해서 233으로 처음 파네리스티가 되었습니다!
와.. 만족. 시계 다 정리해도 얘랑 문워치는 남겨두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아무튼, 233으로 파네라이에 매력을 느끼고 233과 정반대로 완전 심플한것도 구하고 싶다! 하고 714를 덜컹 들였는데
들였는데!
손이 안가네요 ㅠㅠ
233이 있어서 그런가... 이쁘긴 분명 이쁜데, 그러다보니 들이고 두달째 손에 한 두번? 올렸던가요.
일할땐 애플워치를 차니, 주말에나 시계를 차는데 그럼 자연스레 기회는 233에 우선이네요
이걸 손해 보더라도 정리를 해야하나... 그래도 이쁜데... 그나마도 714 는 단종이라던데... 별 생각이 다드네요 ㅎㅎ
사실 이것도 감사한 고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