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구매 후 부담없이 매장을 들락 거릴 수 있다.
타 브랜드의 경우 매장에서 성골 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적지만
파네라이는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명분이 있다.
줄질 .... 상대적으로 저렴한 , 부담이 적은.
파네라이를 차고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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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6.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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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2021.06.29 21:42
밴딩을 자주 바꿀수 있는 점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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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시계주인
2021.06.29 21:46
백번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줄 핑계로 부틱 놀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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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2021.06.29 22:16
근데 가봐야 줄이 없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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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21.06.30 11:18
맞습니다.ㅋㅋㅋㅋ내년 줄을 미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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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스켈
2021.06.30 12:43
한국은 줄이 많이 비치되어 있지않나요 ? 제가 태국에 거주중이라 몰랐습니다.
사이암 파라곤 2층 파네라이 매장 가면 줄이 아주 많아서 자주 놀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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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2021.06.30 18:52
수입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스트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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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joon
2021.07.01 09:06
오리스스켈님 태국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저도 태국서 8년 살다 와서 ~
시암 파라곤 수업시 들락날락 했더랬죠 ~^^
아직도 생각나는 MK 의 무껍 ㅠㅠ
그래서 인지, 한국서 타이레스토랑 운영중 입니다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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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내시계가최고
2021.06.30 17:44
ㅎㅎㅎ 냉철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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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2021.06.30 18:53
착용 안해도 반갑해 맞이해 주십니다 ㅎ
근데 둘러볼때마다 취향이 변해서 고르기가 더 어려워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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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6.30 23:11
완전공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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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6.30 23:26
덕분에 충동구매도 많다는게 함정이죠 ㅎㅎ
파네리스티 포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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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7.04 09:55
파네라이는 파네라이만의 끈끈한 정이 있지요^^
말씀들어보니 납득이 가는군요.
제가 실제로 빈티지 숍을 자주 들락거리는 이유도 시계보다는 줄질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많고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들을 듣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타포 창립 멤버분들도 그렇게 모이셨던 자리가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타포 숍이 있으면 주구장창 찾아갈 것 같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