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제 높고 푸른 하늘, 선선한 아침 날씨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가을날에 잘 어울리는 파네라이들 입니다.
3 6 9 12 숫자를 모두 가진 파네라이, 372와 1086,
그러고보니 레드웰러가 살짝 한자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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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을의 선선하고 청명한 날들을 좋아하는데,
한편으론 `21년 연말도 가까워져 아쉽기도 하네요..^^;;;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이번 주말엔 짧게라도 날씨를 즐길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리스티분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한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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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팸 사이의 레드웰러가 아담해보이는 특이한 효과도 있군요^^
372 체결 스트랩은 시x님 스트랩이 맞습니다. (역시 Claudio님은 매의 눈이시군요ㅎㅎ)
부드러운 착용감이 참 좋은 제품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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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지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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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동엔 엄청난 모델들을 두루 가지신 리스티분들이 많아, 저도 대리만족하고 배워 나가는 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SG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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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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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만 보면 3 6 9 12 모델의 형님과 아우격인 모델로도 보입니다.^^
프리방돔 시절의 디자인들이 요즘 너무도 멋져 보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코알라코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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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조합입니다~
레드웰러 짱~ ㅎㅎㅎ
정말 파네 사이에 있으니 레드웰러가 아담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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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웰러가 사실 그리 크지만은(?) 않은데 말이지요, 레드웰러 짱-! ㅎ
파네라이 사이에서는 대부분 시계들이 더욱 더 작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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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1.10.15 07:47
레드웰러와 파네 조합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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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파 조합이지요, 형태는 많이 달라도 다 같은 다이버 시계 아니겠습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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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이면 겨울도 따뜻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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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부족함이 없는 녀석들인듯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레드웰러 짱 ㅡㅡb
파네동에서 엄한 소리 한번 해보구요ㅋ
372체결된 스트랩은 거의 유사한게 저도 있늣듯 한데
제작자가 시x or 아날로x 아닌지요?ㅎ
은근 두께가 있는데도 굉장히 부드럽더라구요~
가을 감성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