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출근길 퇴근길에 내 손목 위에 팸이 이뻐보일때 얼른 핸드폰으로 담곤 합니다^^
최근에 1135 용 세마릭 브레이슬릿을 픽업 했네요
체결 후 느낀 것이...블랙팸의 완성형이 된거 같아 기분이 좋더군요
블랙 덩어리의 묵직함이 외형뿐만 아니라...착용감에서도? ㅎㅎ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브레이슬릿의 모양 때문인지 전 자꾸 배트맨 슈트가 생각 나더군요
파네라이에서는 처음 경험해 보는 브레이슬릿이네요
분명 브레이슬릿을 픽업하러 갔는데..
뭔가 더 손에 들려 있더군요 ..*.*
24미리용 스트랩 재고가 몇개 들어와 있어서..
우선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스트랩을 하나 더 구입 했습니다.
그린 파티나 스트랩?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그냥 이뻐서 우선 가져왔습니다
가져와서 도니에 체결해보니...
오우...저는 마음에 드네요^^ 너무 이뻐요
분명 파네라이는 시계 브랜드를 가장한..스트랩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비를 만났는데..출근 후 스캔데이 참여하다보니..해가 나네요...
어설프게 차만 얼룩이가 된 느낌이네요....-.-;;
모두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고요
멋진 주말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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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만큼 시계를 사야 할까요? ㅎㅎㅎ 무서운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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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를 가장한 스트랩 브랜드 공감합니다. 세라믹 브슬이 체결된 1135 의 묵직함이 사진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아래 1056 은 더이상 할말이 없게 이쁘네요. Cromking님도 즐거운 주말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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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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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라믹 브레이슬릿 호환이 되는군요. 1135 블루노테가 더욱 빛이 납니다. 파티나 스트랩이 그린 다이얼과는 아주 좋은 궁합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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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금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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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와...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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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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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녀석들 멋진 샷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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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의 핵심을 읽으셨군요
시계는 스트랩을 팔기위한 수단일뿐ㅋ
이제 블슷까지 잘 만들어 팔다니ㅋㅋ
사악한것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