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915가 다소 낯설게 느껴집니다.
더운 나라라 러버스트랩이 주력인데 한 칸 타이트하게 하느냐 루스하게 하느냐에 따라 착용감 차이가 크네요.
여하간 최근 유독 더워서 맥주를 주로 마시고 있는데 915와 함께면 더 맛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말 신기합니다.
레뻬도 맛있고,
에딩어도 맛있고,
동네 크래프트비어도 괜찮구요.
낮에 오갈 때도 자주 시간을 보게 되구요.
하루종일 진 빼다 퇴근할 때 가장 기쁜 얼굴로 시간을 봅니다.
오늘도 회원님들 모두 기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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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10.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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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21.10.22 14:37
말랑말랑해지는군요. 열심히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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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22 10:42
맥주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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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21.10.22 14:38
덥다보니 맥주를 물처럼 마시게 되네요.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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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10.22 12:33
싱가포르시군요. 더운나라에서 역시 맥주가. 타이거맥주가 땡깁니다. ^^ 내년엔 싱가포르에 여러번 갈것같은 상황이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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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21.10.22 14:39
타이거 참 맛있죠. 가격도 착하구요.
싱가포르 출장이 잦아지시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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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22 14:57
이야~~~ 너무 멋진 맥주샷들입니다~
불금이라 오늘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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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21.10.25 12:00
뼈에 안 좋다고는 하지만 갈증 날 때 맥주만한 게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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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니
2021.10.28 15:34
근본 파네라이!
오늘 밤엔 저도 맥주 한 캔 마셔야겠네요 ㅎㅎ
저 같은 경우 러버는 여유있게 착용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말랑말랑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