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수수한 외모로 그렇게 비싸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백화점 시계매장에 가면 그렇게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 입니다.
뚜르비용인걸 알고나면 응대가 달라집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평품시계로서 모습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어크기도 크고, 실해서, 매일매일 착용할 수 있는 뚜르비용 시계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수수해 보이지만, 알찬 내공의 시계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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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3.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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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태인
2022.03.08 08:04
외유내강의 멋진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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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뿌리
2022.03.08 02:55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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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태인
2022.03.08 08:04
루뻬등으로 확대해보면, 신소재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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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08 06:37
저런 걸 못 알아보는 매장 점원분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딱 봐도 일반 시계랑 다른 것을....... 오메 기죽는거....;;;;
요즘 종종 굉장한 물건들이 올라오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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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태인
2022.03.08 08:06
그래보여서 산 시계라 좋습니다.
화려해보이는 비싼 시계도 좋지만, 그건 일상에서 힘들죠.
좋은 시계를 눈치보지 않고, 매일매일 살 수 있다는 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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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3.08 08:11
파네 뚜르비옹만의 매력을 잘 담아서 보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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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2.03.08 09:08
말씀대로 언뜻보면 수수해보이나.....관심을 가지게 되면 포스가 어마한 시계네요. 멋진시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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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3.08 11:37
베젤쪽에 색상을 입힌 후속 모델보다는 처음 나온 이 모델이 더 파네라이 답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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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3.08 17:24
와~
멋진아이 눈호강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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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22.04.29 06:50
가격이 얼마일지 심히 궁금해지는 1인입니다 ^^
헛- 내공이 상당해 보이는 녀석이군요. 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