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파네라이 밑천의 전부 995와 1068입니다. 이번 스캔데이는 둘을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수동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995에서 약간의 수동 느낌을 받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ㅎㅎㅎㅎ
42mm와 45mm는 막상 착용할 때는 모르다가 나란히 두니 크기 차이가 확실하군요.
브레이슬릿 때문인지 체감은 42mm인 1068이 실제 지름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1068 단독샷입니다.
주말에 눈, 비, 꽃샘 추위가 찾아온다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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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브슬도 매력있죠.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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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의 그린과 블루...
다 가지셨네요^^
멋진 투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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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욕심쟁이 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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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파네라이의 9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저한테 욕심쟁이라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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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섭머저블에 브레이슬릿 봐도봐도 너무 멋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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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다이얼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995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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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이콜렉션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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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 섭머저블 보다 라디오미르가 더 예뻐 보입니다.
요전에 새로 나온 40mm 루미노르 한번 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더군요.
하여튼 995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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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섭머저블과 말끔한 라됴미르, 핫한 컬러인 블루와 그린, 브레슬릿과 스트랩....조합이 아주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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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사구퐁
2022.03.19 11:51
청판과 그린의조합... 정말멋진그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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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이쁜 조합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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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리에 브슬 조합이면 44미리나 45미리와 거의 느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섭머저블이 베젤 두께 때문에 다이얼이 작아서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보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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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상반된 매력을 갖고있는 두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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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섭머와 라됴미르를 하나씩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317에 세라믹브슬을 채워 착용해보니..
스틸 브슬 파네라이도 생각이 나네요
이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