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왜비" 입니다.
너무 오랜만의 글이라서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
그래도 마음은 항상 파네동에 있죠 ㅋ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이 글은 득템포스팅입니다. ㅋ
작년부터 데스트로 모델이 갖고 싶었습니다.
가장 1순_위는 368 이었습니다.
그리고 2순_위를 217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부 단종모델이죠...
그래서 길게 길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다른 모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Pam 579
데스트로 + 크로노 합작품입니다.
구하고자 했던 모델은 아니지만, 왠지 더 멋진 모델을 득템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저도 라면 끓이는 시간을 잴 수 있게되었습니다 ㅋㅋ
언뜻보면 잘 안보이는 둥근 크로노 다이얼이 매력입니다.
가족과 호캉스 중이었는데 득템과 함께하니 더 즐겁더군요~
파네라이하면 그래도 물속이죠~
바로 입수도 해봅니다 ㅋ
요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어이없는 표정을 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만....
때마침 봄기운이 완연해진 터라~ 주변 산책로도 함께 해봅니다.
이상, 579 득템기였습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즐거운 마음을 나눠보고자 급 올려봅니다^^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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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3.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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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18:00
감사합니다~
아니... 빵만 보고 어떻게 맞추시는 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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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3.30 16:10
멋진 모델 구하셨네요. 데스트로 파네라이는 정말 골수 파네리스티의 초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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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18:01
저도 이제 골수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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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3.30 16:42
정말 멋진 모델 영입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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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18:02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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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03.30 17:24
데스트로에 크로노 라니 ...^^ 멋진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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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18:04
감사합니다~ 크로노는 선택지에 없었는데 덤이 되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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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3.30 19:29
ㅎㅎ 너왜비님 득템 축하드립니다~
생소한 데스트로 모델이네요~ ㅎ 이제 라면 물 끓이는 시간도 잴수 있게 되었네요~ ㅎ
호캉스에는 역쉬 파네라이인가요~
저도 이번 주말에 가긴 하는데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가서...과연 호캉스일지 더 지쳐올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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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20:38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몰랐던 모델인데, 작년에 모델검색하다가 찾게되었습니다~ㅋ
아이 둘이라면............. 돌아오셔서 휴식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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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30 20:21
마치 원하셨던 것의 교집합 같은 모델이군요, 멋진 모델 득템에 축하드립니다. :)
득템엔 무조건 추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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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3.30 20:41
감사합니다~ 파네리스티 아니면 못알아볼 왼손잡이 모델이지만 오른손이 아닌 왼손에 차는게 스웩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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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4.02 08:53
이런 모델이~
너무 멋져요 자주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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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엔 추천이죠. 멋진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기추하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신라인가요? 빵이 신라인거 같아서 ㅎㅎ 멋진 시계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