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 실착 사진 공유합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일린 사진 공유해 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내어 주는 다이얼의 표현력에 꽤 고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사진으로 봤을때 스트라이프 문양만 떠올렸다면 손목에 올리고 유심히 보니 좀 다른 것을 느꼈는데요.

밝은 조명 아래에서 요리조리 돌려보는데 에일린 에디션이 담고 있는 히스토리를 알고 있다보니 어? 하고 슥 스쳐 지나치기에 한번 더 보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배의 갑판이 떠오르며 그 히스토리가 조금 느껴졌습니다.

살짝 각도를 조절해 보면 다이얼 중심부에 빛이 들어가며 디테일이 보이는데 이때 순간적으로 에일린의 히스토리 속으로 쑤욱 빨려들어가 그 장면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한 스트라이프가 아닌 그 안에서 히스토리를 느끼는 저를 보며 머리속에 온통 파네라이로 가득차 있다는 걸 재확인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파네라이에 빠지면 위험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 괜찮으실때 부틱에 방문하셔서 한번씩 보세요! 

그 히스토리를 알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