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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OEM 러버를 구매하였습니다.

아코디언 스트랩이 아닌 클래식 각인 러버 스트랩인데요.

싱가폴 에디션 출시에 맞춰 새로 나온 24미리 레드러버와 이전부터 구매 예정이었던 26미리 브라운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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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33과 979에 체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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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에는 블랙 아코디언러버가 디폴트로 제공되지만 브라운 러버는 뭔가 고급스러움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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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러버의 강렬할 색감은 아무래도 모던 파네라이쪽인 듯 싶어 233에 매칭해 봅니다. 블루선레이 다이얼 루미노르나 44미리 섭머저블에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미테이션이 아닌 중국산 러버스트랩을 한번 구매해 본적이 있었다가 색감에 아주 실망한 적이 있는데 역시 OEM 레드는 고급스럽게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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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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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5월 16일 청담 분더샵에서 개최 예정인 파네라이 신제품 전시회 신청을 받습니다. 아직 자리가 좀 남았네요.

아무래도 전시회인 만큼 근사한 레이아웃이 있을 예정이고 선물도 줄 예정이니 파네라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틱에 까르네가 돌고 있긴 합니다만 추가 신제품이 공개될수도 있으니 주말에 잠깐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인증샷 찍으러 참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네요.



- 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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