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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655  공감:9 2021.11.11 13:58

안녕하세요

드디어 고대하던 모델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현행으로는 1135가 있지만 청판 썬레이보다는 검판을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구하던 317입니다


진짜 다크나이트인 K단위면 더 좋았겠지만

그와 견줄정도의 메리트인 미사용급을 구하게 되었네요

넘나 기쁩니다…만 다음모델을 이미 검색중인걸 보면 정말 미쳤나봅니다 ㅋㅋ


어제 모처럼 시간도 남고 해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굳이 시계 몇개를 들고나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손목샷은 익숙해서 잘 찍겠는데

설정샷은 어렵네요..



먼저 기추한 317입니다

전에 제작했던 타조발 스트랩과 너무 좋은 매칭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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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서운할 무브사진입니다

무브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인데 317은 무브때문에 선택한 부분도 크네요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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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들고나간 44미리들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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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운할까 같이 찍어본

233과 911


243은 그마저도 찍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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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모였을때 시너지가 발생하여 더 멋진듯합니다

그래서 계속 모으게 되나봅니다..

참 다양한 재미를 주는 파네라이입니다


317기추글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날이 급하게 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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