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질문글은 올렸지만, 시계 사진은 처음 올립니다^^
그동안 롤렉스 위주로 시계 생활을 10년 가까이 해 왔고, 매일 번갈아차도 일주일간 다 못찰 시계들이 있으며, 손목이 가늘어 파네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우연히 장터에 오른 PAM 754 를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디오미르여서 그런지 16cm 가녈픈 손목에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대체 이렇게 단순한 디자인인데, 왜 이렇게 만족감이 큰 걸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시계 산지 1주일이 안 되었는데 벌써 주문한 스트랩만 5개.. 그리고 또 다른 파네 모델을 찾아보는데 정상인가요? ㅠ
댓글 8
-
energy
2022.04.17 07:58
-
곰돌이삼촌
2022.04.17 08:53
감사합니다. 스트랩은 그린 엘리입니다 :-)
더 밝은 색을 해볼까 하다가 아직은 그래도 점잖은 색으로 시작해야 할꺼 같아서요 :-)
-
ClaudioKim
2022.04.17 08:06
ㅋㅋ 지극히 정상이시구요~~^^
정통파 와이이러그 루미노를 득하셨으니
이번에는 루미노르 라인을 추천 드립니다~~
-
곰돌이삼촌
2022.04.17 08:54
라디오미르에 맞춘다고 26mm로 스트랩을 맞추었는데, 루미노르 대부분은 24mm 를 쓰지요? 26mm 스트랩쓰는 47mm 루미노르는 너무 클꺼 같고..
-
cromking
2022.04.17 08:16
ㅎㅎㅎ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멋진 팸 축하드립니다
-
곰돌이삼촌
2022.04.17 08:54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
파네라이짱
2022.04.18 22:28
멋진녀석 자주 보여주세요~^^
-
험프리
2022.04.28 18:22
줄질의 매력이 파네라이 아닐까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ㅋ
754가 깔끔 정갈하면서도 들어갈 것이 다 들어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고는 또 없으면 섭하고 있으면 보기 좋고 그렇습니다.ㅎㅎㅎ)
엘리가 그린 컬러인가요, 매칭이 훌륭합니다. 멋진사진 조용히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