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인데 왜 나는 바쁜가,

물먹은 김에 이것저것 발라서 굳히고 붓으로 털고 뭐 덧칠해보고 하여튼 유난 좀 떨었습니다  ㅎㅎ

요즘 물가는 굉장히 살인적이기는 합니다, 버블티나 스타벅스 라테 벤티 사이즈가 8$ 정도 나오니까요. 저 저녁식사도 짜장 두개 볶음밥 하나 깐풍기 하나인데 90$ 나왔더라구요. 예전엔 둘이서 사십불 안쪽으로 먹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Before and after 입니다. 

나름 고속 빈티지화(?) 가 된 셈인데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아유 오랜만입니다, 별일 없으시죠?

ㅎㅎㅎ 저야 딱히... 기추소식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짜장면 사진 이제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아유 매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왠지 공으로 얻는것 같기는 한데 기왕이면 다른 디자인을 보내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ㅎㅎ

뭐 어쩌다 보니 멀리 와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서울이 더 멋져 보입니다. 

아니 두개나..;  지름 온다니 두개나 꺼내 지름 부추기는 클라스 보소...;;;;

그건 그런데 사실 살만 합니다? 유토피아 비싸요, 해 봐야 뭐 팸이나 브랄 하나 값이니까 말입니다. 사실 시계보다 즐거울 수도 있는 물건이고 말이지요. 시계 취미는 참 관점을 바꾸는데 좋군요(?)

하여튼 구경 잘 했습니다, 저는 그냥 저렴이 bathys 가 목표입니다. ㅎㅎ

시계의 기능 중 최고는 다른 모든 지름을 합리화 시켜주는 기능이죠 ㅎㅎㅎ

저도 베티스 발매되었을때 들썩들썩했었는데 냉정히게 전 포칼이랑 취향이 잘 맞지 않아서 멈췄습니다. 😊

아유 그러셨군요. 한동안 줄 쇼핑 좀 하신걸로 아는데 재미 좀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