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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684  공감:11 2025.09.13 08:5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25와 5218 소식으로 포럼이 뜨겁네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게 가을이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 여름 대략 8주정도 운좋게

 

무더위를 피해 돌로미티 지역에 머물다 왔습니다.

 

대부분의 시간동안 산에서 210과 함께 했는데

 

두서없는 사진들 조금(?)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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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의 Marmolada.

여름에도 자켓을 입고 다닐 정도로 시원한 돌로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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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켤레의 트레킹화를 가져갔는데 

Adidas Terrex Freehiker2,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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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 di Carezza. 6월까지는 물이 꽤 많았던 카레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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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6월 말과 7월 중순 사이에 야생화가 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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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찰 생각에 좀 후줄근해도 선택한 나토.

여름엔 러버도 땀이 쉽게 차니 직물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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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화창해도 좋고 흐려도 좋은데, 맑은 날엔 자외선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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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 di Siusi. 걷고 또 걷고, 가끔은 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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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에서의 시간에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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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 6월은 예년에 비해 다소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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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olungo. 그래도 시원한 풍경을 만나면 이내 더위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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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날씨가 갑자기 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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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정해진 때는 없지만 신호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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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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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내려가는 길에 폭우가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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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처음엔 신나다가 50분 넘게 우박과 비를 맞다보니 춥고 야속해집니다.

추위로 손이 얼었는데 그래도 사진 한 장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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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 Pordoi. 비바람이 사라지면 또 이런 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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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구름 덮힌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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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들이대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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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olungo. 석양의 붉은 비위산.

순간 지나가는 Enrosadira(Alpen glow)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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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ppo Sella. 늘 사람으로 북적이지만 여유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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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는 용서가 되는 컬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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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dei Rossi. 초록 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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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초록 아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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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초록 아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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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de Seura. 올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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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 di Siusi. 다시 비내리는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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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que Torri. 힘들게 올라간 Nuvolau산장에서 내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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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다시 따뜻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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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시원한 로컬 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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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lla Pordoi. 700미터 내리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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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영하로 내려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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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 Pordoi. 추워서 자주 먹었던 미네스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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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산에서 만난 박력 넘치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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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ciesa. 눈매가 너무 순둥했던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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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eda. 너른 평원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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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ciesa. 소들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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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garten. 그리고 무사히 보낸 8주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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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azuoi. 지난 주에 새로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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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이제 곧 다가올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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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다시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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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Cime di Lavaredo. Addio Dolom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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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 di Siusi. Panerai per sempre!

 

 

 

별 내용은 없지만,,

 

긴 스크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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