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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안녕하세요.추리닝입니다.

주말에 두군데 부띡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찾는 사이클롭스? (파네에선 뭐라부르나요?) 붙은 42미리 루미노르나 섭머저블이 적어도 올해는 안나온다하더군요.


제 성격 잘 아는 오래전 타포 동지들이 어디서 다들 살아있었는지..

장터 구매글보고 카톡폭탄을 던지더군요.

"그 승질에 절대 새거 샀다 지금같은 호장에 또 왕창 깨지지말고 기다렸다 중고사라고"

이 친구들은 지금껏 제가 시계생활 얼마나 스피디호구로 해왔는지 잘알아서 그런거 같은데.. 맘에 드는 시계를 1주일 이상 기다려본적 없고. 브라이틀링이랑 여성시계 빼고는 장터보낸시계 하루이상 가지고있어본적 없기에 벌써 지치네요.


후보는 4개로 압축되었습니다.

683 973 1392 1535 그 중 973과 1535가 가장우세.

이중 1535는 실물은 못봤지만 주문은 가능하다더군요. 본사에...

현재 DJ36 10P 검정. 요마1 PT. 구코크(생긴것만) 가지고 있고.

한 2.3년 후 쯤 사무실이 지금같다면..랑에1 이나 빌레레38금통 예정입니다.

(가능성은 반쯤)

요마1은 잃어버려서 다시 산거고.. 올해만 3개째 사는거라서 나름 신중해야할것 같습니다.

타포에서 그누구보다 기변많이해본 제가 타인의 추천이 본인의 최종결과와 크게 상관이 없다는걸 잘알지만.. 파네는 초보기에 질문을 드릴수밖에없습니다.


제눈엔 너무 예뻐보이는데 왜 1535 나 1537 은 거의 안보이는걸까요.

단순히 파네는 무조건 44이상! 스피릿! 때문일까요.

뭐가 어찌되었건 큰 이상 없으면 토요일에 디파짓이됬건 손에 들고오건 하게 될거 같아 마지막 질문 올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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