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설, 크리스마스, 생일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이런 이벤트들이 좀 뭐랄까
예전같지 않게 조용조용 지나가네요..
그 90년대 들썩들썩 하고 하던 분위기들이 많이 톤 다운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아마도 코로나 시국이라 더 그렇겠죠?
클래식한 느낌의 복식을 나름 좋아합니다. 잘 소화하지는 못하는데
클래식 브랜드들을 좋아하네요. 그러다보니 이번에 들인
PAM653에 손이 부쩍 자주 갑니다. 꽤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핸즈랑 다이얼 이런것들이요.
파네라이동 여러분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이셔서
북적북적, 두근두근 한 클래식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드시고 파네라이에 어울리는 굵직한 팔뚝 만드시길 ㅎㅎ
해피 추석 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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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9.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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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7 10:07
감사합니다. 즐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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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9.17 10:11
실물로 한번 보고 싶은 요트 크로노군요^^
왠지 앨리 스트랩도 아주 잘 어울리는 모델인듯 합니다.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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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7 10:13
감사합니다~^^ 엘리스트랩 주문해 놓은게 오래 걸리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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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9.17 13:07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의 PCYC 크로노군요. 셔츠하고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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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7 14:24
감사합니다. 드레스 워치 구매욕을 많이 눌러주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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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7 13:49
금침에 멋지게 어울리는 스트랩과 셔츠의 조화입니다~~
자꾸보다보니 완전 이뻐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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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7 14:25
금침이 들어간 팸 너무 좋아하는데. 더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ㅎㅎ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