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한주 잘 보내고 계신지요?
10월도 후반이 되고, 올 4Q도 아마 후딱 지나갈 것만 같네요.^^;;;
그래도 기분좋은 금요일~,
시계에겐 얼짱타임(?)이라 불리는 10:10 사진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좌측부터 992, 223, 1024, 1086 그리고 995 입니다.
하하, 팸들이 좀 다크하게 나오긴 했군요.ㅋ
이젠 초겨울 느낌까지 나는 요즘이라, 겉옷 꼭 걸치고 다녀야겠습니다. :)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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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1.10.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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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다른 브랜드로는 채울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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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sky
2021.10.22 09:39
정말 감성 충만하게 잘찍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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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을 잘 받아 진-하게 나와주어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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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초동안은 잡지 사진 속의 시계들이라고 생각했네요 ..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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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아우터를 좀 사볼까 하면서 룩북을 보다가, 팸들을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10:10에 맞추어 놓으니 정말 한가족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Howard7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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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콜렉션들 어찌해야하나요 너무 멋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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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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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2 11:07
파이브라이시네요^^ 저도 언젠가는 꿈꿔보는 부러운 컬렉션입니다.
바야흐로 팸의 계절이 왔네요. 멋진 가죽스트랩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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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라이 맞네요^^ 하나 둘씩 스물스물 늘어나는 컬랙션이 되고 있습니다. ^^;
말씀대로 가을-겨울이 또 파네라이 감성에 잘 어울리는 계절이지요 ㅎ 감사합니다, nami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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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맞춰 놓고 찍기 힘든데.. 멋진 그룹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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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출 때는 조금 귀찮았지만, 막상 10:10에 정렬된 팸들을 보니 왜 브랜드들에서 10:10으로 맞춰 광고사진을 찍는지 이해가 바로 되더군요^^;
그룹샷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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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트랩을 너무 이쁘게 매칭 해두셨는데요~ ^^
일단 에너지님 제가 긴가민가 싶은데...47미리 팸을 어서빨리 추가 하시는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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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스트랩들을 구매해보긴 했는데, 결국 브라운+빈티지가 가장 많아지더군요.
역시 팸은 빈티지에 잘 따라가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아, 47mm는 372가 있긴 한데 사진에선 빠졌네요~~ ㅎㅎ
말씀대로 47mm를 하나 더 늘리려 준비운동 중인데, 라인업 관리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네라이는 독특한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