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틀 연속 포스팅은 거의 처음인듯 하네요-, 도통 부지런하지 못한 탓에 ㅎㅎㅎㅎㅎ
이미 아시듯 10:10 샷의 매력에 빠져들어
어제 참여하지 못한 팸을 하루지난 오늘에야 마저(?) 올려봅니다.^^;;
팸 372 그리고 243 입니다. 둘다 찐-빈티지함을 보여주는 두 모델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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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고 청명한 아침이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파네동 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의 시작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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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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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3 22:00
두께에 비해서는 유연성이나 착용감은 괜찮은 가죽 스트랩이에요^^
말씀대로 3 6 9 12만 있는 다이얼에 10시 10분은 균형미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오렌지 박스는 시계보관함으로 커스텀되어 나온 케이스입니다. 저도 오렌지 컬러를 참 좋아하는데 namie님도 그러시군요.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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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0.23 12:04
펠리칸 케이스에 빈티지한 스트랩의 팜들이 묘하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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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3 22:00
펠리칸 케이스도 툴박스 같은 제품이라 팸과 잘 어울리네요. 저도 처음 함께 담아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알라코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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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23 20:18
ㅎㅎ 저의 47미리 도발에(?) 대한 응징인가요~ㅋ
뭐 372가 있으시니 충분하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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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3 22:02
하하, 그럴리가요~~:) 귀해진 만큼 47미리 케이스 팸의 매력이 훅 느껴집니다.
이거이러다 하나 더 들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ClaudioKim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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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1.10.23 20:49
정말 찐 빈티지한 팸들이네요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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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3 22:03
스트랩도 스트랩이지만, 두모델 모두 뭔가 오래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팸들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oods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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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0.24 11:02
역시 빈티지한 맛의 팸들은 매력덩어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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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6 08:22
요즘 신모델들도 참 멋지지만, 과거의 향수를 불러내주는 모델들이
더 좋은 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나싶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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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24 11:09
빈티지 스트랩들과의 어울림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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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6 08:22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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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2021.10.25 13:04
줄과 팜들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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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6 08:24
빈티지한 브라운톤 스트랩은 팸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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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10.29 14:22
터프한 스트랩이 멋집니다. 시계보다 줄질의 세계가 더 넓은 듯 합니다. :)
두툼해보이는 스트랩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372 같은 경우는 정말 10시 10분이 예쁜 것 같습니다.
뒤에 오렌지박스는 시계보관함인가요?
너무 좋아하는 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