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이런날을 대비해 미리 차에 실어뒀던
돗자리를 펼치고 지난번 별다방 프리퀀시 모아서 받아둔 아이스박스를
배경삼아ㅎ
저 음료수 아시나요?
'피크닉'
오늘 나들이 온다고 일부러 아이스박스에 담아왔네요ㅎ
부산근교인 양산에 있는 황산공원 이라는곳에 다녀왔답니다ㅎ
아내 그리고 두딸아이와 돗자리에 앉아 쉬고있는데
어디서 길게 연이 날아오르는게 보이네요~
가까이 다가가니 더욱더 길게 늘어선 연들이 장관입니다~^^
연들을 배경삼아~~^^
연을 날리는 분은 단순히 연을 날리는 분이 아닌^^;;;
연을 판매하시는 분이셨다는ㅎㅎ
두딸아이와 연 하나 구입해서
실컷 날렸네요ㅎ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해주는 낙엽들이 많이 보이네요ㅎ
피크닉을 함께한 233 근접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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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1.10.3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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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31 13:07
ㅎㅎ 스트랩이 뭔가 굉장히 묘한 느낌이죠ㅎ
주말이라도 가족과 온전하게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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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10.31 07:47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자유가 느껴지는 PAM의 아름다운 조합으로 휴일을 장식하시는군요. ㅎ
솔직히 아직 PAM의 매력에 눈을 뜨지는 못하였는데 한 일본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착용감을 지닌 시계 1위로 소개된 글을 보고 조금 삘이 와서 열심히 찾는 중입니다.
근데 중고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다 나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외관상으로는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
더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겠지만 아마도 첫 PAM은 유니크 다이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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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31 13:10
가을을 잘 느낄수 있는 하루였네요ㅎ
파네는 흠...최고의 착용감 1위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재미가 있는 시계임은 틀림없습니다~^^
처음은 저는 조심스레 유니크 다이얼도 좋겠지만
보편적인 흔히 말하는 베이스라인으로 시작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ㅎ
혹시 계시는곳에서 233을 구하기가 괜찮다면
233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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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10.31 13:24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 233으로 진지하게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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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31 08:54
피크닉을 피크닉음료와 다녀오셨군요^^
저 사과맛 참 맛나지요, 예전 중-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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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31 13:11
ㅎㅎ 피크닉 매점서 많이 사먹었었죠~^^
여전히 피크닉은 맛났고
진짜 피크닉은 더욱 달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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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31 22:17
역시 갓33이의 매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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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03 07:28
괜히 갓이 아니자나요~^^
233과 스트랩 컬러가 이쁘게 잘 나왔네요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