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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453 2007.05.04 15:08

올 해의 파네라이는 자사 무브먼트의 러쉬였습니다. 작년 수동 무브먼트 P.2002로 시작하여 올해는 자동인 P.2003을 비롯해 크로노그라프, 토빌론 무브먼트를 사용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자사 무브먼트의 비중이 강해서인지 일반 모델은 세라믹 케이스를 사용한 라디오미르와 라디오미르 자동 모델 정도가 뉴 페이스입니다.

다이얼 6시 방향의 양각 잠수 어뢰는 좋다, 싫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를 사용한 라디오미르입니다. 왜 45mm 라디오미르에는 자동이 없느냐 하는 항의가 파네라이에 빗발쳤을지도 모르습니다. 푸헐헐.

자사 무브먼트 P.2002를 사용한 매뉴팩쳐 라인입니다.

Cal.2003. 이 무브먼트를 사용한 모델과 수동 2002를 사용한 모델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파워리져브를 보면 됩니다. 2003은 10데이즈입니다. (다이얼에 '9'자가 있느냐 없느냐도 차이점의 하나)

크로노그라프 모델. 크로노 버튼의 위치가 특이합니다. GMT는 끝까지 함께 하는데 GMT 핸드가 필요없는 사람은 꽤 거슬립니다. 나중에 GMT 삭제한 버전으로 줄줄이 발매할 가능성은 여태까지의 파네라이를 보면 매우 농후합니다.

토빌론 모델

쿼츠식 심도계 + 기계식 무브먼트. 케이스는 47mm.

헉 가운데 저것은 무엇인가요?

마린 크로노미터 랍니다. 난데없이 왠?

페라리의 새로운 다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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