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으로 만든 컬렉션일까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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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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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6.01 16:18
이런 무성의한 댓글 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
막가파 컨셉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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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허허허허허허허 그나저나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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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6.01 17:15
컬렉션에도 의미가 있는 건가 봅니다. 파네라이는.. -
bottomline
2007.06.01 17:37
자... 살펴볼까요? 왼쪽부터 PAM86, PAM232, 그리고 PAM000 입니다. 딱 세개로 모든걸 갖춰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컨템퍼럴리 한개, 한정판 한개, 그리고, 히스토릭한개... 또, 다이얼의 세가지 종류를 모두 취하려했다는... 86은 Anthracite(무연탄?) 다이얼, 232는 브라운 다이얼, 000은 블랙다이얼... 또, 케이스에서도 무광스틸과 유광스틸의 조화.... 루미노르와 레디오미르의 구색 갖추기에도 신경을 썼고..... 000보다 232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로고가 들어간 005로 갖췄으면 더 짜임새가 있었겠네요... 베이스를 좋아하나? 암튼, 무쟈게 신경 마니 쓴 컬렉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
클래식
2007.06.01 18:14
허걱~ 그런 생각을...
파네라이 너무 복잡하군요. -
그냥 이것 저것 다 샀다는 야그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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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싸게 나온거 하나씩 지르다 보니 저렇게 되었다에 한표. <--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인기없는 PAM 86과 86 만큼은 아니지만 인기없는 232.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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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6.01 21:15
86...... 이상한 점은 우리들한테는 별로 인기없는 모델이지만 해외, 특히 미주쪽에서는 좋아하더라구............ 86이나 164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 ^&^ -
red4800
2007.06.01 22:58
생각이 있는 사람이 파네라이를 3개씩이나 샀을려구요...^^; -
4941cc
2007.06.02 11:42
86, 86 하니까 지금도 보고 있는 타쿠미의 86이 생각나네요.
그 밖에건 몰라서... -
알고보면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저 컬렉션이 된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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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2007.08.09 23:15
ㅎㅎㅎ 앤디님 댓글 웃겼다. -
그냥 되는대로 자연스레 구입했다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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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2009.05.21 00:15
ㅋㅋㅋ -
ksish
2009.12.16 22:14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