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919(Seoul Edition)와 함께한 휴일~^^(fear. 거북선, 거북이 & 토끼)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하루 쉬면서 아이들과 하루종일 같이 보냈네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바깥으로 산책하기 좋았었네요~ ^^

요즘 장미꽃이 예쁘게 피어서 919와 한컷으로 시작합니다~ ㅎ

오랜만에 케이스백도 찍어보네요~

919가 나온지가 되다보니 이제는 이 모델을 잘 모르시는 신규 유저분들도 계신듯해서~

우리나라 서울한정판이며 50개 당시 발매 했었답니다~

44미리 루미노르 황금사이즈에다가 티타늄 케이스에 8days까지~ 장착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팸인데~ 우리나라 한정판이라는 의미까지 있어 유독 애착이 갑니다~

케이스백에는 이렇게 멋진 거북선 인그레이빙도 있구요~

저는 50번재중 16번째 피스네요~ ㅎ

산책가는 곳에 지난번에도 찍었던 거북선 석상과 함께~

오늘은 이 인공연못에 살고 있는 거북이(자라일듯 합니다..^^;;)도 보여서 같이 찍었답니다~

이 연못에 이 거북이와 조금더 큰 아이 2마리가 있는듯 하긴 하던데~

운이 좋아야 볼수 있는데 어제는 운이 좋았네요~ ㅎ

첫째 딸아이 킥보드와 같이 찍은 이 귀여운 토끼는

애완토끼로 키우시는 토끼와 함께 산책 나오신 분께서~

아이들 보라고 기꺼이 가까이 와주셔서~ ㅎ

아이들이 만져보기도 했네요~ ㅎㅎ

도심에서 거북이도 보고 토끼도 본 신기한 날이였답니다~ ㅎ

마지막은 산책 나와서 잠이든 둘째 딸아이 사진으로 즐거웠던 휴일 일상을 마무리 합니다~ ㅎ

오늘, 내일만 또 참으면 즐거운 휴일이 기다립니다~ ㅎ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