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왜비"입니다.
마지막 포스팅 이후 계절이 바꼈네요~ 아주 선선하고 좋습니다.
물론 낮에는 여전히 더워요 ㅋ
올해 득템한 579로 뽕을 뽑는 것 같습니다.
썸머저블보다 착용빈도가 많아요 ㅋ
물놀이때도 빠지지 않습니다.
듀에 빼곤 대부분 100미터 방수라서 사실 시계보단 그날 찬 줄이 젖을까봐 더 조심하곤 합니다~ 얼룩지면 덜 예쁘니까 ㅋ
GTG가 안열린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파네리스티 분들의 스피릿을 함께 느끼는 즐거움이 아쉬워요 ㅠ
그래도 간간히 지인분들과 모임이 있긴했습니다~
2020이 참 볼수록 예쁘네요 +_+ !!
(이때는 방역지침상 4인이었을때입니다~^^)
맨 처음 파네라이를 접했을때가 2015년이었고,
2016년 첫 팸으로 233과 함께했는데
식구가 늘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애정어린 녀석들이다보니
늘어나기만 하는게 단점입니다 ㅋ
그래서 집도 마련해주었죠
남은 공간도 천천히 이유있는(?) 득템으로 채워볼까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 또한 즐거움일 것 같아요
선선한 가을뒤엔 모두 백신접종 완료하시고,
같이있긴 싫지만 with Covid19로
함께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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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채워야할 빈곳이 많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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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파네라이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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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가 하나 생기면 자꾸 커져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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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정말 아름다운 무브를 가진 모델이지요^^
매우 알찬 컬렉션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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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크로느 기능이라 두께감이 있는 무브지만 뒷백이 나름 입체감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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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져요... 유니크하고 알찬 라인업의 구성입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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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떤걸 모아도 파네리스티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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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로서 컬렉션이 매우 부럽습니다.
자극 받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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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러개를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수 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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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점점 멀티가 늘어나는건 어쩔수(?)없는것 아니겠습니까^^;;
579의 돔글라스도 장난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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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종류별로 하나씩이니까... 이러다가 흰판도 있어야하고.... 그럼 데스트로도 있어야 하고..
지금은 캘리도..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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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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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올해는 참고 내년에 하나더... ㅋ
Fabulous 5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파네라이가 한가득인 시계 케이스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