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조 소재 시계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바로 파티나가 아닐까 합니다.
러그쪽에 얼핏 녹색 파티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ㅎ
스트랩까지 컨버스에 올까지 조금씩 자연스레 풀리니
세월의 풍파(?)를 제법 겪은 듯한 느낌이 벌써부터 생겨 납니다ㅎ
전체적으로도 이런 느낌이ㅎㅎ
처음엔 흡사 금통 같았다면 이제는 동통 같아지는듯 합니다ㅎ
이렇게 사용자인 저와 함께 세월을 정면으로 맞서는게
브론조의 매력인듯 합니다ㅎ
가급적 파티나를 제거하지 않고 즐겨볼까 합니다ㅎ
파티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 하기도 하구요ㅎ
마지막은 어제 방문했던 시크릿쥬쥬로~ㅋ
남은 일요일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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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09.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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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2 19:37
네 저도 기존 스틸이나 금통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느낌을 즐기고 있는중이랍니다~
타 소재 대비 나만의 시계적인 측면에서 굉장한 강점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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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1.09.12 18:50
마지막 쥬쥬가 주인공인건가요? 클라우디오님? ㅎㅎㅎㅎ
브론조 시계는 실물로 보기만 했지 착용해보진 않았는데 저렇게 파티나가 생기게되면 더욱 애정이 샘솟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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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2 19:38
ㅋㅋ시크릿쥬쥬라고 아실려나ㅋ
딸아이 둘만 있다보니^^;;;
모르긴 몰라도 맨눈똥보님 털느낌이랑 더해지면
극강의 비쥬얼 예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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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9.12 20:13
역시 핫 아이템이군요(물론 시크릿쥬쥬..아~ 968이요ㅋ)
표면에 파티나가 멋지게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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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2 21:15
ㅎㅎ 둘다 핫하죠~~^^;;
네 파티나가 제법 생기는듯 합니다ㅎ
특유의 쇠냄새 비슷한 냄새도 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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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9.12 20:18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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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2 21:15
변신~~^^
브론조 변신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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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21.09.13 02:19
이 현상을 파티나라고 부르는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소재나 스트랩에서 극강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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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3 10:11
네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녹이슨다 라는 느낌과는
다른 녹색이끼 같은게 끼이는 느낌입니다ㅎ
소재도 스트랩도 세월을 같이 정면으로 맞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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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9.13 06:02
968이 주는 매력을 맘껏 즐기시는군요 ^^
파티나가 생겨나는 968 도 정말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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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3 10:28
네 걍 편하게 파티나 생겨도 그러려니 해보려구요~^^
상남자 버젼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느낌으로 변하는지는
궁금하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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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이용해보자
2021.09.13 09:49
왜 브론조브론조 하는지 알겠네요. 나만의 시계가 되가는 점 또는 캐찹같은걸로 리셋도 할 수 있고 ㅋㅋ 마지막 바비인형과 상남자 파네라이와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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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3 10:29
소재가 주는 매력이 상당한데다가
디자인 완성도도 높아서 굉장히 만족중이랍니다ㅎ
아 정확히는 시크릿쥬쥬 키즈카페 포토존에서
저는 저러고 있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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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1.09.13 11:41
파티나는 브론조 최고의 매력이죠~ㅋ
우리딸도 돌고돌아서 다시 시크릿쥬쥬로... 공연도 다녀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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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3 15:34
ㅎㅎ 시크릿쥬쥬 짱~~ㅋ
뽀로로도 아직 좋아 한답니다~
아마 초등학교를 입학 해야지 뭔가 변화가 있을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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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1.09.14 00:49
크으 ~ 역시 섭머저블의 기함 답군요 !
저도 기회가 된다면 968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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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14 15:11
ㅎㅎ줄질도 잘 받는 편이고
파티나까지 있으니 꼭 한번 경험 해보세요~^^
브론조 소재가 주는 매력이 있네요. 나만의 시계가 되는 느낌.
인기 모델은 다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