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은 삼일절,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군요.^^
날도 많이 풀려, 겨울을 이제 거의 물러간 듯 합니다.
코로나만 물러나면 더할나위 없을듯 한데, 이 펜데믹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느즈막히 일어난 오늘, 파네라이 995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파네라이 특유의 진한 그린티 다이얼을 가진 모델이네요. :)
골드핸즈와이 매칭도 꽤 좋은 편이고,
1940 케이스르르 사용하여 부띡 에디션으로서의 매력을 두루 갖춘 모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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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외출 시엔 995와 함께 따뜻한 녹차를 한잔 해야겠군요 ㅎㅎ^^
리스티님들께서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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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ㅎ 다이얼이 진한 녹차를 생각나게 하는 듯 하네요 :)
P4000무브 덕에 손목에 슬림하게 착 감겨 착용감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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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3.01 11:14
그린과 골드가 이렇게 멋진지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롤렉스도 그린다이얼 골드 모델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995 같은 경우에는 골드 악세서리랑도 잘 어울려서
목걸이나 팔찌도 같이 하게되더라구요.
저는 줄질이 두려워서 기본 스트랩만 매번 착용하는데
energy님 사진을 보니 좀 터프한 스트랩으로 봐꿔보고 싶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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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다이얼 모델들이 주로 골드핸즈를 장착하고 나와 매력을 더 올려주는 듯 합니다. :)
995와의 악세사리,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ㅎ
진한 브라운컬러의 기본스트랩도 멋지지요~ 아모 느낌이 가장 잘 매칭되지만,
앨리, 캔버스 등 여러 선택지에도 잘 어울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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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21.03.01 11:25
빈티지스런 느낌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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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밀리터리 느낌이 가미된 그린팸이라 빈티지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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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1.03.01 11:50
그린과 스트랩 색상 야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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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미카의 마우저 아모 스트랩인데, 레드 스티칭과도 그린이 어우러지는 느낌이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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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의 그린다이얼과 골드 핸즈
최고의 조합이죠^^
거기에 빈티지한 스트랩의 조합까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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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브랜드에서 그린과 골드 색조합을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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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녹색 계통을 참 좋아하는데, 애매랄드 빗깔의 다이얼이 너무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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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래는 옷도, 악세사리도 블랙 계열 위주를 좋아했었지만,
언젠가부터 점점 그린계열 컬러가 좋아지네요 ㅎ
매트한 그린이라 더욱 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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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일이네요.. 너무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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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995는 19년에 나온 제가 좋아하는 디테일로 디자인된 팸들중 하나였네요. ㅎ
아주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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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다이얼 ㅎㅎㅎ 이름 좋네요 역시 995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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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를 비롯한 파네라이 그린다이얼 모델들의 인기가 좋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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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린다이얼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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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띡에디션 중에서 2019년에 밀리터리 버전으로 잘 나온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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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하면서 깊이감있는 그린다이얼과 스트렙 매칭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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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매트하고 진한 느낌으로 나와주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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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의 돔글라스는 언제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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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뿐 아니라, 돔글라스 골드핸즈 등 멋진 디테일이 많은 모델인듯 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995 그린다이얼도 멋지고 사파이어백으로 보는 P.4000 도 아주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