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발표된 4개의 청판 부틱 버전중 가장 주목을 받은 라디오 미르 1940 모델인 690 구매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기대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타임존에 "Funktion" 이 올린 사진에서 그 매력을 느낄수 있었어서 몇장 가져와 보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블루 선레이 다이얼외에 사파이어 돔글래스를 채택한 점입니다. (이점이 127 피디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이유입니다)
372의 플렉시글래스와 690의 사파이어 돔글래스를 비교한 사진도 올려주었네요.
690은 587, 662와 다른 스프링바를 채택한 라디오미르 1940케이스에 사파이어 돔글래스를 올렸습니다. (라디오미르 1940에 사파이어 돔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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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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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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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계가 줄줄이 나오는군요....멋진 몇가지 요소 들이 한 시계에 다 모여있는 완소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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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7.25 00:49
와우....파네라이는 저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이 사진을 보니 가지고 싶네요.
돔 글라스... 조약돌 같고 제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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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9월경에나 입고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처음 보자마자 끌렸습니다.
피디와 비슷한 핸즈와 돔글라스가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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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6.07.25 08:38
곧 피디도 자사무브로 장착하여 재 출시 될 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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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정말 갖고 싶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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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라디오미르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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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봐야겠군요.. 한국에는 언제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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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음 목표로 정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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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이녀석 자꾸 보니깐 땡기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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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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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글라스의 매력이 소유욕을 자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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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6.08.31 14:25
와 손목샷이 정말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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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롯데에비뉴엘 갔었는데 실물이 없어 착용해보진 못했는데 실물이 보이면 바로 집어올듯 합니다...
너무 너무 예쁩니다....^^
사진 보니 팔뚝이 대단한 친구 같습니다ㅋㅋ 그나저나 당주님 스피릿이 요즘의 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불붙으신거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