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론조인 pam1074를 득템한 이후로 쭈욱 데일리로 착용하다보니 42mm 팸의 편안함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일한 1074를 쉬게 해주려고 같은 브론조인 968을 째려 보았는데 어느듯 손은 684를 쥐고 있더군요 ^^
684도 이쁘지만 뭔가 1074와 같은 포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베젤 때문일까요 ??
사무실에서 별생각 없이 손가방 위에 시계를 풀어 놓았는데, 문득 요걸로 스트랩을 만들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쓰다가 낡아지면 팸들에게 양보해야겠습니다 ^^
댓글 16
-
파네라이짱
2021.05.11 15:18
-
야르샤
2021.05.12 07:17
맞습니다.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
ClaudioKim
2021.05.11 15:58
아까운 파우치 해체하지 마시고~ 벨루x스타일로 나오는 스트랩을 구하시는게 더 빠를듯 한데요~ ㅎ
-
야르샤
2021.05.12 07:17
찾아봐야겠네요 ^^
-
나에게내시계가최고
2021.05.11 17:16
아..저도 42미리 하나 갖고 싶네요..ㅎㅎㅎ
-
야르샤
2021.05.12 07:18
강력 추천입니다 ^^
-
강셩
2021.05.12 08:46
벨루티와 조합 좋네요^^
-
야르샤
2021.05.13 01:54
감사합니다.
-
cromking
2021.05.12 08:46
점점 42미리에 대한 궁금증에서..편안함으로...대중의 인기로....
42미리 신상들도 이쁘게 잘 나오고..점점 42미리의 인기가 올라갈거 같네요^^
브론조랑은 또 다른 포스네요^^ 골드의 저 빛깔~
-
야르샤
2021.05.13 01:56
47mm의 마초본능도 좋지만 멋지게 가꾼 팔뚝이 아니라면 42mm가 부담도 없고 실용성이 더 좋은듯합니다.
-
타치코마
2021.05.12 08:52
야르샤님 잘 지내시죠? 파네라이에 점점 깊이 빠지시네요~
-
야르샤
2021.05.13 01:58
와우 ~~
잘 지내시죠 ??
늦게 배운 xx가 날새는 줄 모른다고 그리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
윤진상
2021.05.12 11:53
42미리 컴팩트한 사이즈에 골드텍이라니...
파네라이 중 참된 악세사리입니다^^
-
야르샤
2021.05.13 01:59
파네라이 중에서 악세사리...
딱 맞는 표현입니다 ㅎㅎ
-
energy
2021.05.12 14:07
요즘 42mm팸 인기가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42미리의 시대가 오는건 아닌지도 모르겠군요 :)
멋진 사진에 추천 남깁니다. ^^
-
야르샤
2021.05.13 02:02
38mm 듀에도 그렇지만 42mm도 앙증맞으면서도 팸의 포스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나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42mm가 착용감이 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