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1086만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블랙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했는데, 다이얼 색깔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햇빛을 받으면 다이얼로 반사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ㅎㅎㅎ
오늘은 카페에서 잠시 포트리스를 만났는데
섭머저블과 라됴미르 구경도 하고
스트랩도 잔뜩 가져와서 저에게 잔뜩 뽐뿌를 넣네요…ㅋㅋㅋ
모든 스트랩이 다 너무 잘어울려서 큰일입니다…
특히 그린 엘리가 사람 제대로 홀리더군요..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포트리스가 슬쩍 브라운 스트랩을 하나 건내며(마리오 파찌?? 라는 놈이라네요)
한번 차보라는데 너무 맘에드는겁니다 ㅠㅠㅠㅠ
그렇게 한동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저한테 잘어울린다고 잘 쓰라는 겁니다!!! 역시 포트리스… 멋진 파네리스티 선배…ㅋㅋㅋ
득템해서 신나가지고 바로 스트랩 교체하고 손목에서 떼놓지 못하는 중입니다
당분간 또 새로운 스트랩과 설레는 1086 입문기가 될 것 같습니다 :)
줄만 바꿔줘도 이미지가 확확 바뀌는 파네라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음 번 포스팅 때는 또 어떤 스트랩을 끼고 있을지…ㅋ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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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choi
2021.08.01 23:04
기본에 충실한 1086인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느 스트랩을 껴도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포트리스가 아주 책임지고(?) 저를 파산라이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스트랩 구매기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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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8.01 22:16
두분의 우정 보기 좋습니다
친구분이 준 스트랩 잘 어울리는건 말할것도 없네요
사진을 보니 조만간 그린엘리 득템하실것같은 느낌이
강렬히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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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choi
2021.08.01 23:04
친구와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도 참 좋은 일 같습니다
그린엘리는 꼭 득템해서 제가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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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게 즐기시고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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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그린엘리죠~^^
그래도 포트리스님 스트랩도 챙겨주시고
천사(파네에 끌어들인거 자체는 그 반대겠지만^^;;)이신데요~
이쁘게 잘 어울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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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악어 스트랩을 색깔별로 모으실 일만 남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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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니
2021.08.06 22:06
파네라이 다시 입문 하고싶군요..
베이스에다 로고인 1086은 안어울리는 스트랩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중간에 스트랩들만 있는 사진을 보면, 뽐뿌를 안받을수가 없을듯 하네요 ㅎㅎ
어떤 스트랩을 구매하게 되실지, 미리 축하드립니다, 공감(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