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11월의 중간, 2021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 시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름의 더위 + 모기를 싫어하기도 하고, 가을-겨울의 착장을 좋아해서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스웨터" "코트" "야상" "코듀로이" "스카프/머플러" "로퍼" 등등 많이도 있네요^^
화요일 오전, 근처카페에 커피를 사러 다녀오는 길에
여전히 '멋짐'을 유지하고 있는 섭머져블 243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
'여름의 주력 시계'로 잘 알려진 섭머져블입니다만, 가을-겨울에 착용해도 참 좋은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파네라이는 언제 어디서라도 잘 어울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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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정리하고, 들어가면서 백화점에 들러, 가을-겨울 외투라도 새로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리스티님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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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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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7 11:35
하하, 폭풍은 아니구요, 작은 외투 하나 집어왔네요~ㅎㅎ
말씀대로 볼매입니다, 특히나 섭머져블의 두툼한 베젤을 좋아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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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11.16 17:09
44임에도 47을 능가하는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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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7 11:36
섭머져블 44mm의 터프가이중 하나인듯 하군요. 감사합니다 솔져님~^^
47mm 섭머도 유심히 보면서 시착도 여러번 했는데, 나중에라도 경험해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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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1.16 18:43
항상 44 섭머는 부럽습니다 ㅡㅜ
쇼핑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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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7 11:38
44mm 섭머 소식이 혹시 내년중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생산에 따른 입고가 아주 더뎌진..
파네라이 공장이 일을 아주 천천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파네라이의 스탠다드 사이즈로 느껴지는 요 크기의 팸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
쇼핑은, 작은 옷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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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1.11.16 21:33
요즘 외투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243이지만
문제있나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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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7 11:40
1024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다른 두께에 놀랐었습니다.^^
반팔이 아니라면 잘 들어나는 니트를 주로 입게 되더군요. 외투는 음.. 살짝 타이트해도 문제 없지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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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오빠
2021.11.17 18:14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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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8 18:21
섭머 44미리중에 잘생긴편인 녀석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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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파소
2021.11.18 12:11
캬 섭머저블 멋지네요...저도 44 섭머 노리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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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8 18:22
47mm섭머가 대세가 된 지금에도, 44mm 섭머져블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아진 듯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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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1.18 17:14
캬하~
가을하고도 넘나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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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8 18:24
다시금 느끼지만 파네라이엔 여름시계나 가을/겨울시계랄것 없이 사계절이란 생각이 듭니다.^^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ㅋ :)
오~~243차고 폭풍샤핑하러 가시는건가요~~^^
섭머져블이 진정한 볼매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