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 같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괜스레 자체적인 시즌2로ㅎㅎ
지난번 쓰리파네는 라인업이 000, 919, 968 이였는데
이번 가을 휴가는 233,919,968과 함께 했습니다ㅎ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아이를 데리고 목,금,토 거제도에 다녀왔네요ㅎ
도착하자마자 찍어본 233과 거제바다~^^
뷰를 보시면 알아보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저처럼 미취학 아동들에게 최고인 바로 그 리조트의
뽀로로룸을 다녀왔답니다ㅎ
어느 순간부터 화이트러버를 장착해둔 919는 물놀이전용(?)이 되버렸네요^^;
티탄바디가 흡사 블랙 & 화이트 조합처럼 보이게 해줘서
이조합으로 쭉 가고 있는중입니다ㅎ
리조트의 꽃(?)인 조식뷔페의 모닝커피한잔과~^^
바다로 떠나가는 관광요트가 보이네요ㅎ
아이들 멀미할까 이번에는 안탔는데ㅎ
다음번에는 한번 타볼까 합니다ㅎ
거제도의 상징과도 같은 몽돌들이 보이네요ㅎ
딸아이들 돌보랴 시계 풀어 얼른 사진 찍으랴 바빴다는^^;;;
부산으로 돌아오는 날인 오늘 아침 햇살 아래 233입니다ㅎ
하루는 아이들에게 캠핑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펜션에 묵었거든요ㅎ
바다 보면서 펜션에서 타먹는 모닝믹스커피 한잔이 맛있었네요ㅎ
날이 춥지 않고 따뜻해서 잘 즐기다 돌아왔네요ㅎ
내일은 좀 쉬고 싶은데....
결혼식이 있어서ㅎㅎ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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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
2021.11.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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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4:39
ㅎㅎ 네 거제도에서 즐겁게 잘 있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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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1.20 23:11
모듬샷 즐겁게 보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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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4:40
ㅎㅎ 그러고보니 셋을 모아찍은샷이 없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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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1.11.21 00:40
파네라이는 언제봐도 그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 인거 같습니다~다 매력 넘치는 녀석만 들고 계시네요 ^^ 특히 233은 언제봐도 참 멋이 넘칩니다. -
ClaudioKim
2021.11.21 14:40
ㅎㅎ 맨눈뚱보님도 이제 스슬 파네에 발 담그실때가 됐습니다~~
특히 털간지에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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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팩트
2021.11.21 01:32
스트랩이 인상적이네요 ^^ 브론조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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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4:42
얼마전 오더해서 받은 러스티라는 이름 가진 스트랩인데
색감과 가공 느낌이 브론조랑 아주 잘 어울려서 대만족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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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21.11.21 09:54
뽀로로룸이라면 해운대에도 있는 그 리조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ㅎ 근데 가족분들과 같이갔는데 시계사진 이렇게 많이 찍으면.. 사모님 반응이 궁금합니다ㅎ 저는 와이프가 한심하게 쳐다봐서 시계사진 찍을때 유일하게 눈치보는 사람이 와이프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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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4:44
ㅎㅎ 네 바로 그 리조트죠~~
ㅎㅎ 저 정도 시계질 하려면 아내의 지원(?)이 없으면 힘듭니다^^;;;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알려준답니다ㅎ
시계 사진은 이정도지만 아내와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은....ㅋ
용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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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11.21 10:36
하나하나 주옥같은 팸이네요~! 풍경도 이쁘고 스트랩마저 이쁘다니 ... 다가지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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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4:45
의미가 있는 팸들은 맞습니다ㅎㅎ
특히 919는 서울에디션 50개 한정이라 더욱 애착이 가구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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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2
2021.11.21 16:39
역시 파네라이는 물과 함께할 때 더 빛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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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16:56
네 바다라던지 수영자이라던지 파네라이가 잘 어울리는 스팟들이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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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1.22 11:37
멋진 모듬샷이네요 *.*
얼른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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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2 16:47
ㅎㅎ 쓰리파네가 다 이쁘죠~^^
이제 그럴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멋진 풍경과 파네라이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