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nera2 입니다.
요즘 다른 쪽에 신경을 쓰다 보니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간 소지품들을 책임지던 가방을 보내고...
이번엔 오래 쓸만한 녀석으로 데리고 와봤는데
브라운 다이얼의 2020과 조합이 좋길래 올려봅니다.
파네라이는 역시 가죽 제품들과 함께 할 때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
옆에 밧줄이 있길래 한 컷
밧줄의 질감과도 나름? 어울리는듯 하죠? 억지스러운...ㅋ
(사실 에일린이 더 적합할듯 합니다. ㅎㅎ)
시간 날 때 찍었던 사진들로 마무리하며...
내년에 출시하는 44mm 섭머저블을 살짝 기대하고 있는데
마지막 한 자리를 채워줄 멋진 녀석이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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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럼에서 뵙습니다!
사진은 여전히 기가막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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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포스팅이네요~^^
911과 2020 투샷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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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작품사진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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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에양말을
2021.11.22 00:05
역시 파네라이는 하나론 부족한건가요.ㅠ 둘다 너무 이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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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셨군요, 운치있는 소품과 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멋진 911, 2020 자주 구경시켜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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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멋진 투샷...
역시 파네는 가죽과 함께하면 더욱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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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멋지네요!!시계는 당연히 이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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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합은 무조건 강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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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크한 투톱 입니다^^
멋진 한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