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박사학위과정 마지막 연차라 바빠서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파네라이포럼에 들렸다 눈 호강하고 갑니다.
회원님들의 멋진 시계 사진을 보고있자니, 오랜만에 제 귀염둥이들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다음주 부터는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파네리스트 답게 추위에 대한 걱정보다는, 겨울 잠바에 어떤 스트랩을 매칭해야하나 걱정이 됩니다.
먼저 와플다이얼 1535 입니다. 최근에 받은 핑크 OEM 엘리입니다.
다음으로는 960 입니다. 착용감 때문에 요즘은 거진 960만 착용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집-학교의 반복이라, 차에서 찍은 사진뿐입니다 ㅜ
멋지고 터프한 44, 47mm 파네라이와는 또 다른 느낌의 귀여운 제 시계 2점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 잘 하시고, 행운 가득한 한 주 되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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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갖고있는 시계는 모두 파란색이 있네요 ^^ 근데 특이하게 파랑 다이얼은 없습니다. 블루핸즈, 배젤, 다이얼이 파랑이네요 ㅎㅎ 라디오미르 지중해를 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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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리라 작지만?...존재감은 확실한 아이들이네요
와플다이얼에 핑크 스트랩~~ 정말 최곤데요~
저도 점점 42미리를 모으고 싶어져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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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cromking 님 베이비 브론조 들이셨군요 정말 너무 이쁜 시계인데 축하드립니다. 핑크엘리가 참 색이 곱게 잘 나온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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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라니..크.. 꾸준히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시계도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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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감사합니다 ㅎㅎ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시계 구경하는 시간이 많아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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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21.11.22 22:08
감동받아 한참 멍하니 사진만 보고 있습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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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파네라이동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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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핑크엘리 조합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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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핑크엘리는 정말 만족하면서 아껴쓰고있습니다 ㅎㅎ
존재감과 개성이 확실한 모델들이군요. 두 시계 모두 파란 포인트들이 아주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