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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979  공감:20 2014.07.14 00:17

20140713_111430.jpg : 간만에 득템입니다~^^



지난 수년간, 차보고 싶은 파네라이는 다 차본것같습니다

그러고나니.. 


파네라이는 베이스모델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꽤 오랫동안 제로만으로 만족하고 있었던찰라..

먼가 묘한 허전함에 이리저리 타브랜드도 써보고 했으나

역시 파네라이에서만 느낄수있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질렀죠~^^

개인적으로 티타늄을 워낙 좋아하고

간만에 장난감스러운 시계를 만지작 거리고싶어서..

311로 질렀습니다~^^

싱글크로노기능은 첨이라 만지작거리는 재미도 있고

좌우대칭이 귀여운 초침들도 참 맘에 듭니다

타바코 다이얼도.. 흔치 않아서 좋고

간만에 만족도가 높은 녀석을 득했습니다

이번에도 득템기를 성의없이 핸펀으로 올리는점

이해해주시구요~^^

앞으로 종종 뵙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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