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지금은 비가 조금 잦아든 금요일 낮의 서울입니다.
오늘도 몇 장의 사진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하여,
다른 리스티님들과 스피릿을 함께 해봅니다.
우선 섭머저블 64C 라봄바입니다.
이렇게 옆에 땡땡해서 귀여운 모습입니다.
동네에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러 나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좀 오버 같지만..... 스피릿!! ^^;
다음은 341 이기지아노입니다.
늘 이 모델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라디오미르인데... 용두가드가 붙어있고... 게다가 베젤은 섭머저블....
1956년의 과도기로 간 듯한 상상이 듭니다....
이런 것이 복각모델의 매력이겠지요? ^^
341의 다이얼은
다른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파네라이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겨져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파네라이동에서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멋진 리스티님들의 즐거운 불금을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Rainy Friday에도 Panertisti forever입니다.
조이미미 드림.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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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나 멋지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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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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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
2019.07.26 12:56
희귀템들만의 매력이!!
341은 진짜 방패로 쓸수도 있겠다는 느낌이드네요^^
추천누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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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님.
에그는 제 손에도 큽니다. 방간스피릿으로 열착합니다. ㅎ
그리고 243트리튬 득템을 진심 축하드립니다.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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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파네라이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제가 47미리를 착용하게 된 것은 미미님의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멋진 사진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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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님.
요즘 자유라님의 스피릿에 저도 덩달아 업이 됩니다. 너무 좋습니다.
제가 자유라님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니, 더없는 영광이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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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께서는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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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님.
사진이 많이 부족해서 늘 고민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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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와 매칭이 완전 마초 상남자네요.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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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님. 안녕하세요.
제가 덩치는 좀 큰데... 샌님입니다....;;
그래서 저렇게라도 마초스러워 보이려고... ^^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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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롬착용했을때 대거만 착용했는데 반가운 사진이군요 ^^
여러조합에서도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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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님.
팸과 크하는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은진님도 사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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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줍니다 ^^ 역시 파네라이의 마초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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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님.
이래서 팸은 최소한 롤보다는 멋져 보입니다. (저에게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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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봄바는 정말 남성의 시계 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 ^^
하나 더 들이고 싶은 파네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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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님. 안녕하세요.
44미리 섭머저블 중에서도 라봄바는 그 닉네임만큼 매력적인 모델인 것 같습니다.
조속한 시일에 하나 들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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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바는 44미리 섭머저블의 얼짱이죠
잘봤습니다 강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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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닝의 멋진 섭머저블 라인들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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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9.07.26 17:39
사진도 시계도 악세사리도 다 이쁘네요.
라봄바는 실물로 보면 정말 너무 이쁘더라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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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님. 오랜만입니다. ㅜ
영구님이 칭찬해주니 더 기분이 업되네요.
앞으로 종종 뵈어욧.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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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봄바는 마치 슈류탄 같네요 ㅎㅎ 스피릿 충만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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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희님.
역시 라봄바는 마초같으면서도 귀엽기도 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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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7.26 19:13
언제봐도 미미님의 스피릿은 역쉬 엄청나십니다!ㅎㅎ
추천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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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님.
좋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오 힙스터셨군요!!! 게다가 몸도 운동 좀 하신 몸 같은데요?!! 컬렉션도 레어한 아이들.... 좋은 사진으로 눈호강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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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모노님. 제 나이에 맞지 않게 힙합을 좋아합니다. ::)
운동은 요즘은 못하고 있습니다.... ;;
파네라이에서는 예전 나왔던 모델들을 좋아하고 있습니다.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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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26 20:33
341이 티타늄이라 가볍다고 하던데!! 꼭 실물을 보고싶은 파네라이중 하나입니다. ㅎㅎ 저는 많은 악세사리중에서도, 군번줄이 가장 눈에 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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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님.
341 에그는 티타늄이고 크기에 비해서 가벼운 편입니다.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에그는 꼭 보여드릴게요. ㅎㅎ
군번줄은 크롬하츠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 -
예전에 잠깐 라붐바를 만져본적있었는데 묵직함이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왠지 운동한 사람만이 찰 수 있는 시계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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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님. 안녕하세요.
라봄바는 땡땡하고 스틸이어서 묵직합니다.
다만, 운동한 사람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그 맛을 느끼면서 차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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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26 22:28
두 시계 다 커서 웬만하면 어울리기 힘든데 조이미미님의 소화력이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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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오버사이즈로 차는 게 멋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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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님께서 착용하셔서 그런지, (크롬하츠인가요?) 악세사리와도 참 매칭이 훌륭한 모델들입니다. ^^
살포시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더위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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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와 어울리는 편은 아닌데요.
우리 에너지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늘 친절한 댓글 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