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스포츠 모델 사려면 원플러스 원 해야하더군요 Daytona

미국도 말씀하신 대로 비슷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죠.  일단 현지인이 아니거나 관광객에게는 스틸 안보여줄 확률이 높죠.  딜러랑 관계가 일회성에 그칠 확률이 많으니까요.  관광객이라면 2-3년 안팔리는 금통모델 사셔도 별 효과 없습니다.  발품 파는 것도 똑같고, 관계 형성도 해야 하고, 또 마진 높은 투톤이나 금통 모델도 엄하게 한번 사야 하고, 그러다보면, 연락이 오고, 물건도 보여주고...  근데 그것도 예전 얘기 인 듯 합니다.  지금은 그냥 보여줄 모델 자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ㅋㅋㅋ 

국내 백화점 롤렉스 점원 중 지인 없으신가요? 얼마전 친구가 점원 통해서 콤비 하나 받았다고 했습니다. VIP 아니라도 아는 사람 있으면 가능한가봐요

국내 업자들에게 P주고 사는것보다는 차라리 미국가서 쥬얼리 사면서 스포츠 모델 정가에 받아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롤렉스에 대해서 좀 아는 분들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도 금통 DD 하나 사면 섭마 내어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DD 프레지던트 브슬은 4000수준인데 재정적으로 이를 감당할수 있나요? .

그러면 이 후 리테일가로 스틸 구매가능하더군요

제가 있는 아랍에서는 웨이팅을 받아주기는 합니다만 관광객의 경우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건 매한가지인듯 ㅠㅠ

그게 오히려 나은것같습니다. 한국방식은 구매하기 너무 어려워요

이제 스포츠 모델 다 경험해보고 나니 스포츠 모델에 대한 갈망은 그닥 없고 그냥 클래식한 데저에 끌리더군요~

이게 ㅠㅠ 아쉽네요

스포츠 모델 구하기 넘 어렵네요 ㅜㅜ

저도 해외 거주중인데 관광객들은 물건 구하기가 너무 어려울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발품보다는 돈이 추가로 필요하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