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섭마 수령했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늘 헐크를 들였습니다.
섭마 블랙은 블랙의 깔끔함과 던디함으로 어느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시계로 원탑에 손색이 없는 모델입니다.
그런데 그린은 투탑 이상에서 돌려차는 시계로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니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고 집 믿에 있는 쇼핑몰 가게 모두가 하루동안 문을 닫고 장사를 안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대부분의 지하철 개찰구도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어제 바로 여기 있는 쇼핑몰에서 시위자들과 홍콩 정부가 고용한 조폭들로 추정되는 사람들과의 폭행 충돌 있었습니다.
거의 일방적인 폭행 수준이었는데 맞은 사람들 중에 임산부도 있어서 좀 더 이슈가 되고 있네요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홍콩에서의 저 문제도 어서 해결이 되어야 할 텐데...
요즘에도 뉴스에 더럿 나오고 있죠..
그나저나 헐크를 이렇게 큰 사진으로 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서
자세하게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요즘 오리스의 한강 에디션도 결국은 헐크로부터 영감 받아서 출발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