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보다 그린섭마가 중고가가 팍 뛴 이유 Submariner

매물은 블랙이 월등히 많죠 가격도 더 저렴하고 부동의 스테디셀러에 스포츠모델중에선 가장 많이 팔린 대표적 모델이니..

근데 매장에 물어보면 작년 중순 이후로 예약자 문의나 수가 그린이 블랙을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부산, 광주에선 줄서기 경쟁이 벌어지는 판이니..

그린 자체가 원래 50주년 스페셜 한정판 으로 나왔던 것이니깐 신형이 나오더라도 또 같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롤렉스가 한정판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만약에 그랬다면 구그린에서 그만했어야죠.

로렉스는 한정판이 없어요

나오다 단종되니 한정판처럼 되는거지 원래

에디션처럼 몇개만 만든다는 계념은 아니죠

저도 그런듯 개성이 강해

원탑으로는 거의 안하시는듯..

올해가 아니더라도 결국 나오긴 하겠죠 다만 그린이 원래 한정판 모델이었던 것 만큼 단종될 가능성도 점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린 한정판 모델은 구그린 50주년 모델입니다.

현재 판매되고있는 서브마리너그린이 한정판 모델이라는건 처음 안 내용인데요.. 롤렉스가 굳이 그린판을 단종 시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깐 구그린 한정판에서 이어진 모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블랙하고는 태생이 다른거지요 

흠 글쎄요 무브가 바뀌며 단종될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로렉스만 알겠죠 무엇보다 누구도 부정 못하는건 그린섭은 소장 가치가 아주 좋다는거죠

저는 다시 매물 찾고 있는데 연식 상관없이 900이하에 구하면 아주 럭키라고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올해도 국내 백화점에서 웨이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렇게 단기간에 꺼질 것 같진 않네요 

그렇긴한데 워낙 중고시세가 떨어져서 다시 기변하기도 힘들겠네여 ㅠㅠ

그린의 인기가 어느정도냐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적어도 하루에 50여명이 그린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두번 묻지않고 그냥 발길을 돌린다고 점원이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