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atikou 1964  공감:2 2018.11.21 12:13

흑토나, 서브 그린에 이어 레드웰러 기추 성공 했습니다. 


일전에 구매 희망글도 올리고 했었습니다만 좀처럼 성사도 되지 않고 

병행P가격 감당이 힘들어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인기 모델중에서도 수량이 적다보니 큰기대는 하지 않고 로렉스 투어 개시...


미츠코시(니혼바시)-다이마루-다카시마야-미츠코시(긴자)-렉시아(긴자)


마지막 렉시아에 도착했으나 휑한 진열대를 지켜보며 직원에게

레드시드나 딥씨 없냐? 물었더니 진열 된 제품 외에는 없다고 해서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재고 확인을 하고 오겠답니다....

잠시 후 빈손으로 나오길래  나가리 인 줄 알았더니 

책자에서 딥씨,씨드 페이지를 보여주며 정확히 뭐를 원하느냐? 묻길래

숨도 안쉬고 1. 레드웰러  2. 디블루를 외쳤죠


역시 긴자는 기회의 땅인가 봅니다.


116만6400엔  아리가토 고자이마시다.  ^^

20181121_11143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5] Kairos 2010.11.24 40118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2] 타치코마 2010.05.14 34163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8] 소고 2009.07.29 92524 187
Hot [WWG24] ROLEX 포토 리포트 [16] 타치코마 2024.04.09 1403 3
Hot 올해 롤렉스 신상들인가 봅니다. [11] J9 2024.04.09 2541 1
Hot 시계 입문 10년만에 롤렉스와 만나다. [19] 조재원 2024.03.24 8722 5
Hot 서브마리너와 서브마린 [10] 준소빠 2024.03.20 3167 3
1410 주말 결혼식장 with 디-블루 [11] file 갑준 2020.05.11 743 0
1409 매일 손목만 올리기 뭐해서요, [13] file J9 2020.05.06 988 1
1408 [사진 대방출]딥씨 디-블루와 함께 한 연휴 [8] 갑준 2020.05.04 504 1
1407 안개도시와 딥씨 [14] file SINNER 2020.05.02 578 0
1406 처음 인사드립니다 [16] file 카리비토 2020.05.01 495 1
1405 주관적인 롤렉스 최고의 다이버워치 입니다. [22] file 컬렉터 2020.05.01 1599 2
1404 오랜만에 구구씨드 올려봅니다 [25] file 라거펠트 2020.04.29 534 3
1403 바다의 지배자~~~(feat. 레드웰러) [19] file ClaudioKim 2020.04.28 778 2
1402 언제나 믿음직한 파란 녀석^^ [17] file 갑준 2020.04.25 915 0
1401 유령도시의 비오는 금요일밤 [7] file SINNER 2020.04.25 486 1
1400 Black & Red.. [15] file LifeGoesOn 2020.04.24 953 3
1399 자 한글을, [4] file J9 2020.04.22 442 0
1398 고민되네요 레드웨러 vs 옐로웰러.. [17] file 주니군 2020.04.20 1044 0
1397 그래도 꽃은 피고, [4] file J9 2020.04.20 389 2
1396 씨드 입당합니다. [12] file 백절불요 2020.04.18 606 3
1395 스캔데이...씨드웰러 [14] file 지피지기 2020.04.10 576 1
1394 악어옷으로 갈아입었네요...엔드핏 16600 [34] file soldier™ 2020.04.07 1040 2
1393 날씨가 참 좋군요, [4] file J9 2020.04.07 341 2
1392 새옷을 입은 디-블루 [22] file 갑준 2020.04.04 835 2
1391 [스켄데이] 바다의 거주자? [21] file soldier™ 2020.04.03 66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