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and 돔 Date

OP41 돔베젤 그린과 돔글래스 PAM 422 입니다.

둘다 날자 창은 없지만 밸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피값주고는 사지말자! 했는데 그러지 않고는

도저히....ㅜㅜ

OP41은 어마무시한 P값을 지불하고 모셔왔습니다.

그린판을 실물보는 순간 거기서 끝났네요

로렉스 상징 그린? 색감을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쨍?하고 깨~끗하게 이뿝니다.

만약 신형 그린 서브마리너(스벅)에 이 그린판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째든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고민해봐도

이렇게 보내면 다시는 실물도 못볼것 같아

덥썩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보면서 흐믓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옆에 돔글래스가 이뿐 pam422은 빅사이즈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