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도 아니고 줄질에 맛을 들이게 될 줄이야 7 (pepsi) GMT master
한여름이 오기전에 조금이라도 레더 스트랩을 착용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스트랩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rolex 라는 브랜드가 요 몇년 사이에 너무 크게 이목을 집중받고 있는거 같아 좀 씁쓸하긴 하지만 하나의 공산품에 지나지 않는 시계를 이정도의 브랜드가치를 지니게 만들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10년 20년 지나면 이또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작은일중 하나에 그치겠지만 여러 시계를 두루두루 경험해보고 그 추억을 공유하던 ‘시계질’하던 낭만은 사라져 버린거 같아 안타깝긴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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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19.06.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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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19.06.22 17: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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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oo
2019.06.20 19:43
그렇죠. 요샌 작은 즐거움을 공유하는 그런 것들은 가라진 갓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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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19.06.22 17:48
안타깝긴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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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남시
2019.06.21 10:03
로렉스는 크로xx줄질이 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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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19.06.22 10:44
안녕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바젤 신형 화골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추천 드리고 물러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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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19.06.22 17:48
라거펠트님 항상 포스팅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멋진 시계들 자주 올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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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24 11:33
기가 막히게 잘어울리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