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킹은 엄연히 파일럿워치 인점을 감안 했을때
고향은 아마도 공항 아닐까 합니다~~^^
비행기를 타러 간건 아니라서....
뭔가 에어킹의 그린 레터링과 어울리는 프라모델이 보여서
같이 찍어주는걸로 위안을ㅎㅎ
점심은 먹어야 해서 밥 먹고 잠시 갔던
카페 앞에서 3 6 9 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한컷~^^
거울샷 찍기 좋아 보이는 대형 거울이 있어서
역쉬 저는 에어킹 미러샷을~
월요일이라 뭔가 더 피곤한듯도 하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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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부산쪽은 오늘 사진찍은곳이 국내선인데 국내선만 활발하고...
국제선은 하루에 딱 한대의 비행기가 뜬다고 하네요...^^;;;
오늘 공항 스케쥴이 있어서 일부러 기분 내려고 에어킹을 차고 갔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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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킹 역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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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묘한 매력에 들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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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킹은 참 독특한매력이있어요 혹시 369폰트말고 다른 숫자들에 야광적용을하면 더큰매력이될까요 아니면 촌스러워질까요?
에어킹을보며 항상드는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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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는 화골이니깐 다른 인덱스들에 야광도 괜찮을듯도 한데
글자가 많은편이라서 또 너무 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
독특한 매력이 있는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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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1.05.25 18:38
에어킹, ㅎㅎ 클라우디오님 떄문에 더 좋아 보이기 시작했죠
이런 생각이 듭니다, 크라우디오님이 롤렉스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 중이고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 편하게 에어킹 본연의 가치를 보실 수 있다고요..
만약 섭마, 젬티, 등이 너무~~ 갖고 싶은데 못구하고 에어킹을 구했다면,
항상 상위 라인업에 대한 아쉬움과 선망 때문에 에어킹에 상당히 불만족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계 세계도, 다양한 라인업, 브랜드 등을 경험하고 보유할 수 있는 사람들일 수록 시계를 더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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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댓글보고 생각 해보니 딱 맞는듯 합니다.
롤리에 흔히 말하는 인기있는 프로페셔날 라인을 다 갖추고
다른 브랜드까지 두루 섭렵 하다보니
자산 혹은 리세일밸류 관점의 접근 보다는
시계 본연의 이쁨에 더 진심으로 접근 하는듯 합니다.
좋은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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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공기왕=Airking이지요, 센스있는 별명이군요.
다이얼 디자인이 마치 항공기 계기판처럼 보여 공항과 잘 어울리는 에어킹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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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계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이중적인 매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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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
2021.08.02 14:03
진심 공기왕답게 공항에서 왕이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코로나 이전엔 매달 갔던 공항인데....
이렇게 보니 먼가 아편한 추억이네요.ㅎ
아름다운 에어킹만히 남자의 모험심을 달래주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