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밑에글 코알라코 커플과의 전쟁 (스맛와치들의 전성시대) Submariner
타포식구님들 아페서 코알라코님 앞에서 노래 한곡 뽑겠씸더~~
어릴적 아빠가사준돌핀으로 시작했던 시생
(타포의지존아사돌님은 요즘 어디계시져ㅎㅎ)
휴대폰이 알람시계가 되어 주었고
LG의 컬래보 명품 프라다 와치가 사라지고
저는 전자시계와의 전쟁을 선포 했었습니다
스맛워치의 조상
저의 대학시절
교수님 눈을 피해 문자를 작성하던 프라다 폰 ㅋㅋㅋ
실례지만 오데 파 입니꺼 ?
지도 맹품 출신입니더
마 일로와바
스마트 도장에서 10년 찻다 앉자라
자 이제 타포 식구들
듸!가자!!
스맛와치와의 전쟁 !!!
마! 태엽 함 감아바라 ~~
헌데 우리 코코님이 밑에 밑에 글을 보면
아주 중요한 증거물을 남기셨습니다
바로 팩트 제시 들어 갑니다
여느 여행 커플 시계 겠구나 하고 저 청순한 블루스트랩은 어떤 시계 일까
하고 두근반 세근반 하며 ,,,,,페이지를 스크롤하는 순간 !!!
헉 저건 애X(땡)와치
너거 와이프 머하시노 ㅋㅋㅋ
저도 어느날 일상속 와이프가 애X(땡)와치를 사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난 갤럭X(땡)와치를 사야하나 하고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저한텐 기계식이 김태희고 오토매틱이 전도연 이거등요
애땡와치가 청콤을 막 무시하고 그르믄 안된다고요
내가 알람 시계라면
넌 그냥 알람시계야
차 초심으로 ~~~~
1대 본드의 감성부터
7대의 다니엘크레이크 까지
시생은 끝이 없지 않을까요 😆 ㅎㅎㅎㅎ
기스가 나고 세월이 지난 시계만큼 또 가치가 있는 물건이 있을까요
자 말해봐요 코코님 ,,,롤방에서 ,,,,왜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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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글 잘 읽었습니다. 저나 짝꿍이나 90년대생이라 올리신 짤 갬성중에 잘모르는 것도 여러개 있어요 ㅋㅋ! 주변애들 보면 애플워치 참 많은거 같아요 시계보다는 운동용 도구나 전자기기로 생각하면 나름 유용한거 같습니다. 시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애플워치라도 착용해서 시계 차는 습관 만들어 놔야 기계식으로 꼬시기 좋다 생각해요 ㅎㅎ물론 저는 기계식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