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의 시작은 커밋(16610LV)과 함께 Submariner
안녕하세요. 알라롱입니다.
11월의 시작이자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달과 한 주의 시작은 상큼한 커밋과 함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매월 1일이 제니스 엘프리메로 데이로 굳어지고 있지만, 뭐라도 올려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커밋은 중기형 모델이라 베젤 인서트가 크리스마스 트리색에 가깝습니다만 커밋은 커밋이니까요. (사실 커밋이라면 라임색 베젤이 제맛입니다)
배경으로 뭘 쓸까하다가 롤렉스 매거진을 뒤져보니 커밋을 살려줄 강렬한 화보가 있어서 깔아봤습니다.
커밋의 그린 베젤이 확 사는 느낌이 좋습니다. (빨리 아이폰 13이 와야 사진이 조금이나마 나아질텐데요)
그럼 커밋과 함께 새로운 한 달의 시작과 한 주의 시작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달 1일에는 뭘 올릴까 벌써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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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11.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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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애증의 롤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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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배
2021.11.01 18:44
그래도 롤렉스 하나는 있어야되나 싶은 사진이네요요
번쩍번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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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좀 허전한데 있으면 그냥 있는가보다 싶은게 롤렉스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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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입문
2021.11.01 19:01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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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발샷이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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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안 보이는것이 주인장의 애정이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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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는 흔적이 없는데 화학적(이겠죠?)인 베젤의 변화는 좋으면서도 또 아쉽습니다. 그래서 베젤이 여러개 인것은 안비밀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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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한 상태의 뀨섭이네요^^ 신품수준에 놀라고 갑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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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깨끗하게 시계를 차는 편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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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21.11.01 19:57
봐도봐도 역시 질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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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구형일수록 깊은맛이 있어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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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아무리 강렬한 것을 깔아놔도 커밋이 눈길을 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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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배경에도 밀리지 않는건 알루미늄 배젤의 위력이랄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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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엘프리메로데이를 부정(?)하는건가요~ㅋ
그래봐야 일년에 12번밖에 없는 불쌍한(?)데이랍니다ㅋ
그나저나 커밋 있으셨군요ㅎ
전 헐크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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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아닙니다. 앨프리메로 데이에 어케 편승하려는 거죠. 이상하게(?) 섭마만은 구형일수록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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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11.01 20:43
배경과 정말 잘어울리네요. 막눈에도 상태가 좋아보이는데요. 비법이 궁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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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최대한 안차는게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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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네요. 서브마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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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11.02 18:17
아니 이렇게 좋은 그린섭을 가지고 계시면서 유튜브에서 헐크 사신 틱톡님을 왜 갈구신(?) 겁니까? ^^
역시 16710 GMT도 그렇지만 알루미늄 베젤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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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그린은 전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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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상태가 환상적이네요 와우 ㅎ ㅎ! 뀨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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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 괜히 내쳣습니다 ㅠㅠ 다시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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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에양말을
2021.11.09 01:35
초록 성애자인데 너무 갖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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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
2021.11.15 10:57
최애템인데 구하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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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에이치
2021.11.24 21:25
촉록이 젊은 생동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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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까
2021.12.05 18:35
그린 컬러 처음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봐도봐도 질리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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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버거
2022.01.05 08:27
롤렉스의 상징성인 그린색깔이네여^^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핫하다는 그린섭이군요..간지납니다.^^
역시 돌고돌아 로렉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