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부탁드려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회원입니다.
결혼예물로 (2007년) 데이저스트 샴페인골드 콤비를
보유만하다가 요즘 자주착용하고 있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요즘 시계욕심이 많아져
작년 홍콩지인으로 부터 섭마 데이트 스틸이 두점(그때 두개다 살껄ㅠㅠ)이 홍콩매장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부탁을 드렸었드랬습니다. 아들 줄 선물로(현재11살 ㅋㅋㅋ)!
아들이 첫직장들어갈때 축하선물 주려고요.
시계받자마자 보호필름입히고 봉인하여 금고 깊은곳에 넣어뒀습니다. 지금은 데이저스트랑 오리스애커스 딥블루를 주로 사용중인데
엊그제 촌놈(경주살아요.) 서울 롯데타워 구경갔다가 튜더 매장에
펩시 모델이 있더군요. 로렉스 gmt마스터가 드림워치였는데 매우 비슷해서 웨이팅하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타임포럼을 알게되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잘부탁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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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께서 주신 시계입니다(왼쪽)
보호필름 붙여 새거로 물려주시는거보다 아버지처럼 기스나고 실사용하던걸 물려주면 오히려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 더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왼쪽의 제가 새로산 섭마보다 아버지의 데이저스트가 더 정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