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 가는 재택근무 중에... Datejust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2월 말 부터 재택 시작 했으니 벌써 한달 반 넘게 집에 있네요.

두돌 된 딸 만 없었다면 이렇게 까지 조심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솔직히 지치는 것도 사실 입니다..ㅎㅎ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ㅎㅎ

마누라, 딸은 아직 자는데 혼자 시계 가지고 탁자로 와서 한 컷 해 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DJ가 두개나 있네요.

그래서 롤 게시판 빌립니다..ㅎㅎ

지금의 와이프와 처음 했던 커플 시계인 로만손 트로피쉬

예물시계인 슈퍼오션헤리티지

입사 10주년 때 회사에서 받은 융한스

작년 겨울 발리 갔다가 인기 있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비싼 돈 주고 산 지얄오크...

이정도네요..ㅎㅎ

그냥 롤만 한번 더 올려 봤습니다.

날씨는 점점 좋아지고..

집에 있는 것도 힙들지만..

일 하시는 분들 힘 내 시고요!!

공부 하시는 분들도 잘 하시고!!

쉬는 분들도 맘 편히 푹 쉬시고!!

재택 하는 분들도 잘 하셔서!!

모두들 활짝 웃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