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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1503  공감:43 2012.06.02 17:06

2012년 첫 다이빙투어를 다녀왔습니다..

 

5월26일에 지인과 함께 출발해서..

 

27일~30일까지 4일간 총 12깡 다이빙을 하고 1일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

 

생각보다 날씨가 흐려서 살은 덜 탔지만.. 사진찍기에는 별로였습니다..

 

어차피 이번 다이빙투어의 가장 큰 목적은 딥씨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것이어서 큰 상관은 없었습니다.. ㅋㅋ

 

참고하시고 사진들 즐감하세욧!!!  

 

 

1.JPG

 

 

저에겐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발리카삭섬입니다.. ^^

 

파도가 세지 않아.. 완전 장판이네요..  다이빙하기엔 최고였습니다.. ^^

 

 

2.JPG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더 맘에 드는 섬입니다.. ^^

 

 

3.JPG

 

 

SSU 출신의 정도섭강사.. 저도 군시절 다이빙을 첨 시작했지만.. SSU 출신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저와 동갑이지만.. 다이빙할때는 한참 선배입니다.. ^^

 

이해경 다이브마스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출신답게 한덩치합니다...

  

                                        진짜 대단한건 조류가 있든말든.. 수영은 진짜 잘합니다.. ^^

 

필리핀 스탭들이 다이빙 장비를 체크해주고 있네요...

 

다이빙을 하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 다이빙은 일명 '황제다이빙'이라고 해서 스탭들이 장비를 준비해줍니다.. ^^

 

 

4.JPG

 

  

이번 다이빙투어의 주인공.. 딥씨 씨드웰러 입니다.. ^^

 

배경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신 가슴팍에 있는 파네라이 pam 336 무브먼트 문신입니다..

 

 

5.JPG

 

 

3년전쯤 발목에 새긴 파네라이 로고도 함께~ ^^

 

 

6.JPG

 

 

 

이번 딥 다이빙의 목표는 3900미터 방수인 딥씨를 정확히 39.0 미터에서 인증샷을 찍는것이었습니다..

 

(맘같아선 3900미터는 아니어도 390미터까지 들어가고 싶었으나... 아직은 살고 싶네요..ㅋㅋㅋ) 

 

딥씨와의 딥다이빙을 인증해줄 녀석은 suunto d4i 입니다.. ^^

 

셋째날 찍은 사진이라 이미 ' no fly ' 라고 떠있네요... ㅋㅋ

 

( 통상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한후에는 24시간 이내에 비행기탑승을 안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7.JPG

 

 

사도리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ㅋㅋㅋ

 

이번엔 얼굴좀 덜 태우려고 버프마스크를 간지나는 놈으로 질렀습니다... 

 

어찌나 인기가 좋던지.. 다이빙하다 만난 소녀들이 사진찍자고 덤비더군요.. 근데 버프 쓰고 찍으랬어요.. ㅡ,.ㅡ

 

8.JPG

 

 

이번 딥다이빙은 두명의 버디와 한명의 다이브마스터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딥다이빙은 항상 긴장해야겠죠~ ^^

 

일단, 최대한 공기소모를 줄이기 위해 급하강 합니다...

 

 

9.JPG

 

 

1분(우측하단표기)도 되지않아 수심 23미터(상단표기)에 진입합니다..

 

 

10.JPG

 

 

27.2 미터~

 

 

11.JPG

 

 

1분만에 34.8 미터 도달합니다...

 

12.JPG

 

 

최대한계수심 40미터에 가까운...

 

37.9 미터에 도달하는데 2분이 걸리는군요...

 

아직까지 질소마취도 없고 컨디션 긋긋입니다~ ^^

 

 

13.JPG  

 

 

레크레이션 다이빙에서 규정한 딥다이빙의 끝인 40미터에서 인증샷!!! ㅋㅋㅋ

 

(40미터 이상의 수심으로 다이빙을 할때는 헬멧잠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최대한계수심에서 오래 있으면 체내에 큰 무리가 올수 있으므로 얼른 상승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언능 중성부력을 맞춰 39미터 인증샷을 찍고 상승을 시도합니다.. ㅋ

 

 

14.JPG

 

 

정확히 39.0 미터에서 인증샷 성공!!!

 

입수 3분만에 미션성공!!! ㅋㅋㅋ

 

이제 다이브컴퓨터를 보며 천천히 상승을 시도합니다.. ^^

 

(사실, 39미터 인증샷을 찍고 잽싸게 45.3미터까지 찍고 올라왔습니다.. ㅋ )

 

 

15.JPG

 

 

33미터까지 상승..

 

max 45.3m (좌측 하단표기) 라고 찍혀있네요.. ^^

 

 

16.JPG

 

 

27.1m 까지 상승합니다.. ^^

 

 

17.JPG

 

 

20~30m 의 적당한 수심까지 상승하고...

 

물속에서 혼자 신나서 셀카한방 찍습니다.. ㅋㅋㅋ

 

18.JPG

 

 

물속에서 본 딥씨의 매력...  정말 쵝오였습니다...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보이는 르호와 다이얼들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완전 볼매입니다.. ^^

 

 

19.JPG

 

 

 

11분만에 15미터까지 상승합니다..

 

딥씨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르호에 인그레이빙 되어있는 시리얼번호 읽기가 굉장히 힘드셨죠???

 

사진속 각도로 물속에서 보세요.. 완전 잘보입니다. ^^

 

 

20.JPG

 

 

190bar로 입수를 했는데..

 

11분만에 130bar가 남았네요.. 역시 딥다이빙은 항상 긴장해야합니다..

 

혼자만의 미션도 성공했겠다... 아주 느긋하게 다이빙에 임합니다.. ㅋㅋ 

 

21.JPG

 

 

이번 딥 다이빙은 39분동안(우측하단표기) 다이빙을 했고...

 

최대수심 45.3미터(좌측하단표기)를 찍었네요...

 

14시간 51분간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구요(중앙표기).. 이를 어길시 다이브컴퓨터는 48시간동안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

 

암튼, 이렇게 해서 작년 10월 서브마리너와의 다이빙에 이어,, 딥씨와의 다이빙도 성공했습니다.. 짝짝짝!! ㅋㅋㅋ

 

 

22.JPG

 

 

다이빙이 끝나면 이렇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른 일행들과 함께 프리다이빙연습도 하고 놉니다.. ^^

 

 

23.JPG

 

 

이번 다이빙투어에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일명 '뱀섬'이었습니다..

 

작년 5월 다이빙때 제 목숨을 뺏어가려 했던 그녀석들이죠.. ㅡ,.ㅡ

 

생각보다 알려진바가 많지 않아.. 더 무서운 녀석들입니다.. ㅋ

 

물뱀 이녀석들의 독이 킹코브라의 10~40배정도 강하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댕이가 작고 이빨이 작아서 슈트를 뚫기 힘들다고 하네요...

 

슈트를 안입는 저도 이날만큼은 입었습니다.. 근데 반팔,반바지 슈트였다능.. ㅡ,.ㅡ

 

24.JPG

 

 

뱀섬은 수면아래에 형성된 작은 언덕개념이었습니다...

 

어찌됬든, 섬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작았는데.. 뱀들은 정말 5백마리는 되겠더라구요...

 

수심 20미터를 절대 지키면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이상 내려가는게 겁나더라구요. ㅋㅋㅋ

 

 

25.JPG

 

 

한참을 사진찍고 놀다가 이색히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갑자게 제 앞으로 휙~ 지나가는데.... 흑... ㅠ.,ㅡ

 

엄마가 보고싶었어요... 흑흑...

 

 

26.JPG

 

 

보통 이녀석들의 몸길이는 1~1.5미터 정도였습니다..

 

꽈리틀고 있을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마니 길더라구요.. 그래서 더 무서웠다능.. ㅜ,.ㅡ

 

 

27.JPG

 

 

이렇게 두,세마리가 짝지어 다니기도 하구... ㅡ,.ㅡ

 

 

27.1.JPG

 

 

 

완전 가까운데서 찍은 샷입니다..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라,, 강사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전 도저히.. ㅎㄷㄷ )

 

 

28.JPG

 

 

몇째날 다이빙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사님 몰래 강사님 bcd 자켓 메고 입수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렌탈장비보다 250배정도 좋네요.. ㅋㅋㅋ 

 

아주 여유롭게 둥둥 떠다닙니다.. ^^

 

 

29.JPG

 

 

제가 발리카삭섬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성당' 포인트입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햇빛이 없어서 사진은 별로지만...

 

실제로 보면 형형색색의 산호들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왜 포인트 이름이 대성당인지는 금방 알수 있죠.. ^^

 

또하나의 매력은 산호들 사이사이에 엄청 작고 이쁜 물고기들이 많다는거죠...

 

30.JPG

 

 

산호사이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31.JPG

 

 

보이시죠?? 잘 보면 보입니다...

 

스콜피온피쉬입니다.. ^^

 

이녀석.. 얌전히 있어서 사진찍기 참 고마운 녀석이죠.. 생긴건 그닥이지만.. 꽤 레어템입니다..

 

 

32.JPG

 

 

발리카삭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색상의 누디브런치( 바다달팽이) 입니다...

 

누디의 종류만 몇천가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녀석은 발리카삭에서 젤 쉽게 볼수 있는 누디입니다..

 

33.JPG

 

 

요녀석도 누디입니다.. 윗 녀석과 완전 다르죠.. ^^

 

자세히 보면 알을 까고 있더라구요.. 물론 사진만 찍었습니다..

 

 

34.JPG

 

 

이녀석도 나름 레어템이죠.. 라이언 피쉬입니다.. ^^

 

이녀석은 조심해야합니다...

 

화려하게 생긴만큼 위험한 녀석이죠... 절대 손데면 안됩니다.. 절대.. ㅡ,.ㅡ

 

 

35.JPG

 

 

뭔가를 또 찾았습니다!!! ㅋㅋㅋ

 

 

36.JPG

 

 

버블산호에 사는 버블산호새우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작고 이쁩니다... ^^

 

 

37.JPG

 

 

언제 어디서든 아무때나 볼수 있는 니모... 크라운 아네모네 피쉬입니다.. ^^

 

주황색이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지만... 이제 이녀석들은 지겹습니다.. ㅋㅋㅋ

 

38.JPG

 

 

제가 장난좀 쳤더니 숨어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39.JPG

 

 

트럼펫 피쉬입니다...

 

떼로 지어다니면 정말 간지 나는 녀석들이죠...

 

배경에 보이는 흰색 풀들은 '히드라' 라고 하는데 절대 만지면 안됩니다..

 

해파리에 쏘이는것보다 더 아픕니다.. 제가 젤 무서워하는것중 하나에요... 실은, 아픈기억이 있어요.. 흑 ㅠ,.ㅡ

 

 

40.JPG

 

 

이녀석들이 빠지면 안되죠....

 

저의 영원한 칭구들...잭피쉬입니다.. ^______^

 

거북이와 함께 발리카삭의 명물이죠... ㅋㅋㅋ

 

근데 아쉬었던건 요즘엔 바라쿠다떼들이 집나가서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자이언트 바라쿠다 딸랑 한마리 봤습니다.. ㅡ.,ㅡ

 

 

41.1.JPG

 

 

이녀석들의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 일단 후미쪽으로 이동합니다.. ㅋㅋ

 

 

41.2.JPG

 

 

이날은 조류도 쎘고... 이녀석들이 틈을 안주더라구요.. ㅡ,,ㅡ

 

41.JPG

 

 

이때닷!!!

 

잽싸게 뚫고 들어갑니다.. ㅋㅋㅋ

 

 

43.JPG

 

 

헐,,,,, 이놈들 순식간에 방향을 확~ 틀어버리더라구요.. ㅡ,.ㅡ

 

조류도 그렇고... 이녀석들 요즘 다이버들과 안놀아준다더니 진짜였나봅니다.. 흑...

 

어라? 근데 먼가 이상합니다...

 

반대편에서 또다른 잭피쉬무리가 오고 있더군요...

 

 

44.JPG

 

 

잽싸게 합류합니다...

 

오예~~ 오예~~  씐나!!!



 

작년 10월 다이빙때만큼은 아니었지만.. 고맙게도 이녀석들이 저랑 놀아주었습니다.

 

제가 다이빙에서 젤 좋아하는게 잭피쉬무리에 섞여 유유히 떠다니는겁니다.. ^^

 

45.JPG

 

 

10분정도 놀았나??

 

다시 유유히 빠져나옵니다...  완전 기분 짜응!!! ㅋㅋㅋ

 

 

46.JPG

 

 

이번 다이빙투어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먹이사냥을 위해 회오리대열을 하고 있는 잭피쉬떼들 사이에 얼떨결에 거북이가 갇혀버렸습니다.. ㅋㅋㅋ

 

이녀석 한동안 갇혀있었는데 어찌나 당황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욱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를 모르겠네요.. ㅡ,.ㅡ 

 

47.JPG

 

 

한참을 애먹더니..

 

긴장했는지.. 아님, 호흡을 하려는건지 수면위로 올라가더군요...

 

뭘해도 기여운 거부기... ㅋㅋㅋㅋ

 

 

48.JPG

 

 

낮은수심에서 돌아다니다가 새끼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이녀석은 정말 작더라구요.... ㅋㅋㅋ

 

70cm 정도 됬으려나?? ㅋㅋㅋ

 

49.JPG

 

 

아직 새끼라 그런지 겁이 엄청 많더라구요..

 

잽싸게 도망갑니다... ㅋㅋㅋ

 

등껍데기 한번 살짝 만져주고 조용히 보내줍니다.. ^^

 

 

50.JPG

 

 

누가 손을 덴건지 말미잘이 쌩뚱맞은곳에 있길래

 

사진 한잔 찍고 다시 산호사이에 이쁘게 박아줬습니다.. ^^

 

51.JPG

 

 

요녀석은 꽤 컸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탐침봉 보이시나요???

 

바르샤님께서 거북이 똥침샷 찍어달란 리플이 생각나서.. ㅋㅋㅋ

 

 

52.JPG

 

 

이 사진은 바르샤님을 위한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꼭 기억해주세요.. 전 약속 지켰습니다..  ^^

 

 

 

4일간 다이빙중에 햇빛좋았던날이 하루밖에 없었고 나머지날들은 좀 흐린편이어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고 특별한 녀석들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ㅡ,.ㅡ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포스팅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이상, 사도리의 딥씨와 함께한 다이빙 투어였습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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