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롤렉스 Daytona
안녕하세요
금속재질의 브레이슬릿으로 된 시계가 하나도 없어서
7월되면 피아제 폴로그린판을 구입하려 했는데...
친구왈
어차피 한번 사면 팔지 않는 성향인데...
시계도 많은데...
롤렉스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냐?ㅜㅜ
사실 전 롤렉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완벽한 느낌은 있지만 아름답거나 유니크 하지 않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취니 존중해주세요ㅎㅎ
굳이 선택한다면 첼리니, 밀가우스, 데데그린 정도?
어쨌든 그 친구의 한 마디에 바로 검색하니
데이토나신품이 있어서 바로 피주고 신품 구입해왔습니다ㅜㅜ
그래서 첫 롤렉스
갑자기 데이토나ㅎㅎ 그것도 반딱반딱 샴페인판에 8포인트
아침에 다시 꺼내어보니
너무 너무 화려하네요 ㅡ.ㅡ
오늘 개시하려다 다시 넣어놓았습니다
일단 신고는 하구요 사용할지는 두고 봐야 할듯합니다
그나저나 올해 땅조금 사고 차도 사고 시계도 샀는데
모두 피를 주었네요
피를 주는것 자체에 대해서는 괜찮습니다만,
가격이라는 것이 자유롭게 형성되야하는데
특이한 시장상황때문에 왜곡이라고 표현하기도 이상한...
자유롭게 형성된것은 맞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아닌것같기도하고 여튼 복잡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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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땅,차,시계도 부럽고요.
무엇보다 삶에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