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세월의 흔적) Submariner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건지,
아니면 아직 전초전에 불과한건지.. 시작을 알수 없는 더위에 의욕은 떨어지고..
마무리(또는 시작)해야 할일은 산더미인데 일은 도통 손에 잡히질 않고..
저도 일하기 싫어 시리즈에 동참합니다..ㅎㅎ
세월의 흔적..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무덤덤한 성격 탓에
제 손목에서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녀석과 야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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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차니아부지
2019.07.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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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7.18 22:57
진정 시계를 즐길줄 아시는거죠....
요즘 스티커 붙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참 마음이 아팠는데.. ㅋ
간만에 시계답게 시계를 차는 회원님을 보는것같습니다.
추천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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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7.18 23:45
제 그린섭도 저렇습니다. 5-10년에서 10년 사이에 오버홀 한번씩 하고, 폴리싱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때나 한번 하려고 하고 막찹니다, 온천도 같이 가는데요 뭐 ㅎ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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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왈
2019.07.19 10:03
시계는 모셔두기보단 내 몸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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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즌
2019.07.19 10:16
제 백토나도 스크래치가 장난 아니네요. 그런 맛에 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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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lecow
2019.07.21 19:31
스크레치 볼 때마다 아쉽지만 그래도 차고 다녀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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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2019.07.22 21:09
시계에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왠지 차량 문짝 마다 붙이고 다니는 스폰지(?)처럼 느껴져서..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