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 너무 무난한 116300 ㅎ Datejust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대부분 회원님들에게 반갑지 않은 월욜 이네요ㅜ
저는 월욜부터 회의하러 부산에서 대구가는 기차 안입니다!
뭐.. 할일도 없고하니 타포 글부터 쓰게되네요ㅎ
오늘은 시간도 남고해서 간만에 새마을호 한번 타봤슴다.
KTX, SRT 랑 분위기도, 기차흔들림도, 냄새도, 속도도, 마음가짐도 여러가지로 다릅니다ㅎ
근데 재밌네요ㅎ
저의 굵은 손목이 사진으론 어마어마하게 뚠뚠이로 나오는군요ㅜ
원래 뚠뚠이는 맞지만 사진이 더더욱요ㅜ
요녀석 산지 1년 쫌 더됐나 하는데 참 질리지 않고 무난한게 전천후로 차고 다니기 좋은것같네요.
단지 요즘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36미리가 더 정이 갑니다만 그래도 정이 가는 모델인것같네요ㅎ
지금보니 반지에 딸 머리고무줄 끼워놨던거 아직있네요ㅎ
포인트되고 좋은것같아서 올려봅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원욜이니 다들 화이팅 하시고요!
휴가이신 분들도 계실테니 안다치게 조심하시고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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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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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7.29 13:47
부산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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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9.07.29 17:55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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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19.07.29 19:11
고무줄. ㅎㅎ 포인트 좋습니다.
얼집 선생님이 저걸로 거의 7-8바퀴를 감아놓는데 어찌 그렇게 하는건지...푸는데도 힘들어 죽겠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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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31 09:46
반지에 따님의 흔적을~
따님사랑이 물씬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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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
2019.08.01 15:30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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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첼
2019.08.02 05:36
시계보러 들어왔다가 고무줄 때문에 미소가 나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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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반지에 따님 머리 고무줄 끼워져있는 모습이
제일 이쁜데요~~^^
고무줄 낯설지가 않네요^^;;
자상한 아빠 모습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