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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입니다..


시계는 참 좋아하지만...


영어실력이 5세어린이수준이라 외국시계 사이트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타포뿐.. ㅋㅋ 


책보는걸 좋아하지도 않아서 시계공부를 한적도 없습니다... 


물론 시계용어들은 너무 어려워서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시계에 대한 지식또한 시계질짬밥에 비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조용히 사고싶은 시계 사고..


다른시계가 눈에 들어오면 갖고 있던거 팔고.. 후회되면 팔았던거 다시 사고...


요로코롬 나름 재밌게 시계질을 하는편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시계질에 약간의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원가절감에 애를 쓰는듯한 몇몇브랜드들의 이상징후들이 포착되어서죠...


물론,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고 제가 모르는 그들만의 절대비밀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쓰는글들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과 시계브랜드에 종사하는 제 지인들의 대화를 토대로


제맘대로 쓰는글이니 부담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언급되는 시계를 갖고 계셔서 기분이 나쁘신 회원분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고 비추 냠냠하겠습니다.. ^^


 


제가 요즘 가장 궁금해하는건 롤렉스의 가격입니다..


왜 슈퍼갑 롤렉스가 최근 4~5년째 가격인상을 하지않을까요???? (외국은 지난 5년간 수차례 가격인상을 했는데 말이죠.. ) 


롤렉스코리아의 힘이 제가 상상하는것 이상이어서 가격방어를 철저하게 해주고 있는걸까요?


아님 진짜 대륙횽아들의 경기가 안좋아져서 눈치보는걸까요?


(실제로 여러브랜드의 시계관계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국의 불경기로 전세계 시계브랜드의 매출이 적지않은 타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


사실, 몇년전만해도 1년에 한번 가격인상은 매너였고 2년에 세번 가격인상도 꾹 참아야했던게 현실이었습니다..


정답은 알수없겠지만..


그간 많이도 해먹었을꺼고 이젠 가격인상이 안먹힐 경지까지 시계가격이 올라서 아닐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ㅋ


2000년대 들어서 시계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고 덕분에 재미좀 톡톡히 본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니까요.



대부분의 물가는 상승하고 시계에 쓰이는 대부분의 부품비용... 인건비등... 모든가격이 오를텐데


그들은 어떻게 기존의 마진을 유지할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마진을 올릴수 있을까요???


쉽게 생각하면 참 간단한 답이 나오긴 합니다..


매출이 안오르면 생산단가를 줄이면 되겠죠...


그럼 대충 평타는 칩니다.. ^^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자꾸 원가절감 징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L043.5.jpg


타임포럼에 가입한 대부분의 타포인들은 요런 사진을 보고 헉헉대게 됩니다...


우왕굿... 이건 외계인이 만든거다... 소우주의 축소판이다... 등...


울엄마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엔 이해안되는 표현을 써가며 우리만의 간지를 찾게되죠..


우리는 이런감정을 감성이라고 말하고


일반인들이 이해할수 있는금액보다 10배.. 많게는 100배 이상도 지불하고 시계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랑스럽게 타포에 포스팅을 하고 ( 그래봤자 클릭수 1000번 이하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 


몇몇회원들의 추천을 받으면 조낸 기분좋고 비추를 받으면 조낸 짜증을 내고


회원분들의 리플이 궁금해서 더 열심히 로그인을 하게 되구요.. ^^


전 아직은 환자인가봅니다.. 저역시 그러고 있고 그들과 함께 감성이라고 외치고 있으니까요.. 흐흐흐


중고가 500만원도 안나오는 2006년식 NF 소나타를 타고 있으면서도...


며칠전 차값보다 비싼 시계를 두개나 질렀고


아직도 머리속엔 신형데이토나를 기다리고 있고


몇달전 장터에 판매한 데잇저스트를 다시 살까말까 한달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ㅋ




최근 눈에 들어온 사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롤렉스 3235 무브먼트 사진입니다.


3235.jpg


우왕~


아쉬었던 파워리저브가 48시간에서 70시간으로 늘었다...


최적화된 효율의 크로노지 이스케이프먼트로 바뀌었다... 뭔말인지 모르겠다.. 근데 조낸 좋아보인다......


기존의 롤렉스는 늘 만족스러운 브랜드였기에...


검증도 되지않은 무브를 무조건 헉헉대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이 보기엔 3235무브가 정말 이뻐졌나요???


갖고계신 서브에 100만원, 200만원을 더 주고라도 무브를 바꾸고 싶을정도로.. 정말 이뻐졌나요??? 


제눈이 이상한건가.. 진심으로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신형이라고 하니까 일단 찬양하고 보는건지..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로터는 뭔가 각인을 새기다 만것같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프로토타입이라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물론, 각브랜드들은 검증된 전문가들이 충분한 설계와 테스트를 거친후 신형무브를 출시하겠지만.. 


예상치못한 단점들과 기술적 문제점들이 나오것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포함한 많은 브랜드들이 미세하게 무브먼트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물론, 자랑스러운 내용들은 아닌지라 언급없이 손을 보는 브랜드들이 대부분이구요..   



3135.jpg

요놈은 88년도부터 사용된


전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서브의 심장 3135 무브입니다.


물론 파라크롬 헤어스프링 어쩌구...


몇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우리가 체감할수 있을정도의 업그레이드는 없었죠...


빈티지서브도... 구형서브도... 관리만 잘했다면 일오차는 5초이내의 기적을 가능케하니까요.. ^^



3135무브 와 3235무브...


제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건 피니싱이었습니다..


마우스를 위로 올려서 3135무브와 3235무브의 마감을 다시 한번 보시고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감성을 자극했던 앵글라지... 페를라지... 제네바스트라이프등이었는데....


3235무브는 페를라지가 사라져버렸고


뭔가 스위스횽아들의 혼(?)이 담긴 손길이 없어진것같아 아쉽습니다.


플레이트나 브릿지에 페를라지.. 앵글라지로 끼부리는건 저가시계에서도 볼수 있는 기본중에 기본이라는게 제생각입니다.


어쩌면 기계식 시계를 구매하는 손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도 했구요..


우리가 구입한 시계에 그런 간단한(?) 기교조차도 부리지않았다면...


우린 수정도 하지않은 에보슈 상태의 무브를 박아놓고 비싼돈 받는다고 아낌없이 욕을 했었습니다...


물론, 롤렉스의 3235 무브는 비판받을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틀밖에 안됬던 파워리저브가 3일에 가까워졌고 그외에도 몇가지가 업그레이드 되었으니까요...  


어쩌면 페를라지를 하지않은게 뭔가 더 깔끔하고 시원해보이기도 합니다...


단지 제눈에 아쉬운 부분으로 들어왔던 부분이고


설마 롤렉스도(?) 라는 노파심에 언급한 부분입니다...




저에게 이런 노파심을 안겨준 브랜드는 저에겐 계륵같은 브랜드 까르띠에였습니다.


최초의 손목시계라는둥... 나름 괜찮은 타이틀을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고....


소녀들이 참 좋아하는 브랜드이기에... 현실간지는 제법 좋은 편이죠.. ^^


그렇다고 돈주고 사기엔... 왠지 내키지 않는 그런 브랜드기도 하구요...



 

1904mc.jpg



2014년 4월 타임포럼 리뷰에서 소개된


까르띠에 칼리브드 다이버의 무브.. 1904MC 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단아하고 제법 튼튼해보이고 좋습니다...


근데....


ㅡ,.ㅡ.jpg



ㅡ,.ㅡ 2.jpg

  


오잉???


요놈이 문제입니다..  


칼리브드 다이버가 소개된지 정확히 1년후인..


2015년 4월...


타임포럼 리뷰에 소개된


끌레드 까르띠에의 무브.. 1847 MC 입니다..


헐퀴.....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아닙니다....


제네바 웨이브 장식이랍니다....


리뷰를 보면 레이져각인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레이져각인이 아니라 프레스각인입니다...  


순간 대륙의 혼이 느껴집니다..


짭인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짭인줄 알았습니다....


십수년전부터 봐온 짭시계의 마감과 완벽히 일치하니까요...


그들은 인건비상승으로 부담을 느껴 대륙의 아이들과 손을 잡은걸까요????


정말 그들의 눈에는 이게 이뻐서 이렇게 한걸까요???


제가 멍청하고 센스가 없어서... 보는 눈이 없어서 이게 별로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제네바 스트라이프든.... 제네바 웨이브든... 어떤 피니싱을 할지는 그들의 자유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ㅡ,.ㅡ



Carol-Forestier.jpg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평소 하지도 않는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 아주머니... 이름도 어렵습니다...


캐롤 어쩌구 저쩌구.... 카사피...


쉽게 얘기하면 이분이 까르띠에 기술개발팀 대장이랍니다.....


아주머니... 유명하신분같던데 좀더 분발해주시길 당부합니다..  


까르띠에는 리치몬트그룹내에서


자본력도 가장 빵빵하고 기술투자도 가장 빵빵하게 하고


당연 리치몬트내에서 매출도 절대 1위이며


시계CS도 가장 철저하고 만족스러운 브랜드로 알고있는데...


이건.. 너무 한듯합니다..


리테일가는 모르겠지만.. 입문용시계든.. 저가 시계든... 최소한의 밸류는 지켜줬으면 합니다...


원가절감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고객이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런 원가절감의 현상은 파네라이에서도 보입니다..


전 참고로 파네라이를 젤 좋아합니다....


롤렉스가 더 좋은 시계라 생각하지만... 파네라이가 더 재밌고 뭔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파네라이를 더 좋아합니다...


(근데 만약 하나의 시계를 남기라면... 절대 롤렉스를 남기겠습니다... ^^


 이 포스팅을 롤렉스포럼에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111.jpg



222.jpg



2009년 2월...


발모가지에 파네라이 로고를 문신했고....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지...


2012년 1월엔


가슴팍에도 파네라이 무브를 문신했습니다...


후회안하냐고... 많은분들이 묻습니다...


후회 안합니다... 라는 저의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차피 버린몸이라서요.. ㅋㅋㅋ




여전히 파네라이가 좋습니다...


파네라이 시계를 죄다 팔고 롤렉스만 갖고 있었을때도 파네라이는 늘 좋았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파네라이에서 최근 부띡 에디션들이 참 예쁘게도 나왔습니다...


파네라이 모더 엘죠님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어찌된게 파네라이 홈피사진보다도 더 멋진 사진입니다...


333.jpg



심쿵입니다....


반감기 12.32 년의 트리튬 야광도료가 쓰인 시계에서만 볼수있었던 노리끼리한 야광색을 남발해준 시계들입니다...


심지어 한정판도 아닙니다.... 프리미엄따위도 없습니다...


그냥 백화점 가서 사면 되는겁니다...


덕분에 값싸게 경험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


빈티지랍시고 수천만원 주고 샀다간 정말 개피볼뻔했습니다...


물론 100% 같을순 없겠지만...


가성비가 워낙 쩔어서...


저같은 서민에겐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근데 안샀습니다....


이유는 그냥 기분이 나쁩니다...


차라리 하던데로 하고 리테일가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더 달라고 하지....


그래도 살꺼 지들도 알면서...


하지만 그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다운그레이드를 감행합니다...


전 첨에 빈티지시계들에 쓰였던 방식을 복각하면서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시키는줄 알았습니다..


제 배움이 짧아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그냥 원가절감입니다...

 


pam 005.png


 PAM 005 케이스백입니다...


케이스백은 12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크류다운 방식이어서 다이버시계답게 300미터 방수입니다....


대부분의 파네라이는 다 이렇습니다.. 아니.. 이랬습니다..



pam 632.png


요넘은 PAM 632의 케이스백입니다.


12각의 케이스백이 원형으로 바뀌었고


스크류다운방식은 스냅백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100미터 방수로 다운그레이드되었습니다.


울아빠가 차는 데잇저스트도 100미터 방수입니다...


울아빠시계는 다이버시계가 아닙니다...


그래도 100미터 방수는 됩니다....


한때 이태리 해군특수부대원들이 착용한 시계라고 하기엔 왠지 서운합니다..


류즈가드가 있어 방수문제로부터 자유로웠고 덕분에 군사작전에 수차례 성공하여


파네라이시계자체가 일급기밀이었다는 스토리등...


그런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기본모델이 100미터 방수라니... 흐미....


아주 흥미로운 발상입니다..  


233같은 돔글라스의 시계라던가.. 복잡구조의 기능시계라면 이해합니다..


(돔글라스 시계들은 전부 100미터 방수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글라스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름 클래식한 라디오미르케이스... 요런 애들도 그나마 이해합니다...


근데 루미노르에 기능도 없는 기본모델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모냥새도...제가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


기존의 케이스백에 익숙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눈엔 뭔가 만들다 만듯한... 가공이 아직 안끝난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케이스백 제작자가 점심먹으러 가자는 동료의 말을 듣고


만들다말고 그냥 대충 조립한 느낌입니다...



crown guard.jpg



류즈가드의 레버를 보면 볼베어링이 있습니다...


J 시리얼 후반부터 볼베어링이 사용되었습니다....


기존의 시계들이 시간이 지나고 사용감이 누적되면 레버가 느슨해졌기때문에 개발되었죠...


(그때당시 요 볼베어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같은 모델이어도 중고가격이 몇십만원 차이가 있었습니다.. ) 


대충 2007년 후반부터 사용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crown guard-2.jpg


제 검색신공이 저질인지라... 대충 옛날사진을 퍼왔습니다...




파네라이는 9년만에 파격적인 시도를 합니다...


두번째 다운그레이드를 시도한거죠....


볼베어링을 뺐습니다....


볼베어링이 많이 비싼가봅니다...


아님, 볼베어링을 제작하는 직원이 무단결근했거나 퇴사했나봅니다...



pam 005-1.png



PAM 005의 케이스 사진입니다...


기존의 파네라이 케이스의 경우


케이스와 베젤은 분리가 됩니다...


대부분 10시방향에 미세한 홈이 보입니다...


거기에 전용장비를 쑤셔넣고 베젤을 분리시키는거죠.....



pam 632-1.png


PAM 632의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와 베젤은 일체형이 되었습니다...


뭔가 베젤이 납작하게 붙은듯 보입니다...


세번째 다운그레이드로 원가절감에 또 성공한듯 보입니다...


파네라이 왠지 대박날듯합니다...


살수만 있다면 주식이라도 사고싶네요.. ㅋ






물론...


제가 지금까지 언급한 부분들이 시계를 사용함에 있어


절대 불편함을 주거나 미친듯한 부작용이 있는건 아닙니다...


기존의 어떤모델들과의 차별성을 위함일수도 있고...


보는이에 따라서 신형시계들이 더 이쁠수도 있고... 더 만족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아쉬움을 느끼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보면  시계회사들의 입장에서는 원가가 절감된다는 공통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너무나 애쓰고 있는것처럼 느껴진다는겁니다...


차라리 제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분들의 깊은뜻을 이해못한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느꼈던... 앞으로 느껴야 할 기계식 시계의 감성적인 부분들이 갈수록 사라지는건 아닐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이 같을순 없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시계매니아라면...


어떤 시계든 장점과 단점을 모두 공유하며 시계를 즐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종교처럼 무조건 맹신하고 찬양할것이 아니라...


비판할부분은 자유롭게 비판하고 인정할건 멋지게 인정하는게 더 재밌는 시계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졸려서 자야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굿나잇입니다..


앗흥~ ^^




PS.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들은 구글을 비롯, 타임포럼내 회원님들의 사진을 죄다 불펌했습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평생 사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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